평생교육원 주임교수 방 희봉 /사회복지사 과정 김승수 표창장 수여
사회복지 정책론 배영희 교수,사회복지법제론 박영미 교수
지역사회복지론 오미숙교수,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서명석
교수http://www.civilreporter.co.kr/news/adminArticleRecognition.html?sc_area=R&sc_word=C
사회복지사 2급 Pass 김승수, 김경숙, 임성수, 임은선 학우

    2019년 12월 21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판암도에 위치한 판암회관에서 방희봉 지도교수를 모시고 10여명의 학생들은 선,후배(김용자회장, 황수영선생님,이정숙대표,김국향대표)들이 베풀어준 수료식겸 사회복지사과정에 기여한 공로로 김승수 학우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동료들과 대전 판암동에 위치한 ‘판암회관’에서 피로연자리를 갖었다.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수료한 학우들과 선,후배들 기념촬영좌로부터 황수영,김승수,정희숙,방희봉교수,김경숙,김용자,김국향,이정숙,임성수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수료한 학우들과 선,후배들 기념촬영좌로부터 황수영,김승수,정희숙,방희봉교수,김경숙,김용자,김국향,이정숙,임성수

금번에 수료를 하는 김승수,김경숙,임성수, 임은선 졸업생들은 선, 후배가 마련해준 수료식 자리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치하해주고 선, 후배들은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복지사 과정 라이센스에 주말을 헌납하고 공부에 매진해온 높은 의지에 대해서 많은 격려를 해주었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방희봉 주임교수  김승수학우에게 표창장 수여후 인증샷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방희봉 주임교수 김승수학우에게 표창장 수여후 인증샷

이날 특별히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보좌하며 실무적인 모든 부분을 이끌어가는 방희봉 지도교수도 같이 자리를 해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동안 晝耕夜讀(주경야독)도 모자라서 주말까지 나와서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수료한것에 대한 덕담과 함께 화기애애한 자리를 갖을 수 있어서 매우 흡족한 시간이었다. 정희숙 대표 또한 자리를 함께해주었다.

사회복지사 과정 정희숙 과대표 방희봉주임교수에게 작은 선물을 증정하고 있고 임성수 학우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회복지사 과정 정희숙 과대표 방희봉주임교수에게 작은 선물을 증정하고 있고 임성수 학우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아쉽게도 4명중 임은선(어린이집 교사)학우는 갑작스럽게 모친께서 뇌졸중으로 병원에 계시는 관계로 참석치 못해 동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다.

금번 졸업(사회복지사 2급과정 패스)하는 좌로부터 임성수 김경숙 김승수 학우 이날 임은선 학우는 모친 병문안 관계로 아쉽게 참석을 못했다
금번 졸업(사회복지사 2급과정 패스)하는 좌로부터 임성수 김경숙 김승수 학우 이날 임은선 학우는 모친 병문안 관계로 아쉽게 참석을 못했다

수료식겸 만찬에 들어가기전 “먼저 졸업한 김 용자 회장께서 ”임은선 학우 모친의 쾌유를 빈다.“며 짧은 소회를 말해주어서 자리는 숙연해졌다. 먼저 도착하여 플래카드를 제작하고 손수 달은 임 성수 학우는 현재 광야식품주식회사에서 재무이사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제2의 인생을 위하고 미래를 미리미리 준비하고자 금번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오프라인으로 등록을 하여 모범적인 학습태도를 보여주어 주변 학우들로부터 인간성이 매우 좋은 학우로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김경숙 학우는 현재 초등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를 하며, 짬짬히 시간을 내어서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을 두드려 열심히 매진한 의리와 소신의 선생님이다. 인근 대전대학교 주변에서 원룸을 남편과 같이 운영하면서 고향을 떠나 멀리 까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 케어를 하고 있는 이시대의 진정한 휴먼러브(인간애)이다.

좌로부터 4번째 김경숙 학우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좌로부터 4번째 김경숙 학우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임은선 학우는 어린이집 교사를 하면서 어린 유아들을 상대로 내면의 깊은 봉사정신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차분하게 유아들을 케어(Care) 해주는 엄마 천사같은 일을 하면서도 가정과 사회 육아 에 전념하면서도 꼼꼼하고 성실한 자세로 평가에 준비를 하여 금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 생생하다.

금번 자격증 과정은 1년과정으로서 사회복지사 2급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주말인 토요일 마다 대전대 평생교육원(방희봉 주임교수)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늦게까지 12시간가까이 4과목의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참석을 하여 일구워온 과정이었다.

봄을 알리려는 계절학기 2과목을 필두로 봄 학기 4과목과 계절학기 실습1과목을 포함한 3과목 가을학기 4과목 총14과목(42학점)을 이수하였다.

2019년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21일(土) 삶의 여정속에서 만났던 그리고 헤어짐을 전제로했던 그런 의미있는 시간들이 아마도 훗날 주마등처러 스쳐지나갈 것이다.

오늘 같이 자리를 마련해준 김용자 회장은 늘 지역민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범적인 봉사자이다. 중촌동 위보이스 합창단 단장을 수년째 엮임하면서 진정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나서는 보이지 않는 아담스미스의 ‘손’이라고 평할수 있다.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평생교육원행정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경숙학우 김용자 회장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평생교육원행정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경숙학우 김용자 회장

금번 소중한 두명의 딸중 둘째가 안산에서 백년가약을 약속한다. 어렸을때부터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아끼지 않고 2명의 딸을 잘 성장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았던 지난 시간을 아낌없이 보상받길 바란다.

만학의 꿈꾸어 왔던 황수영 선생님또한 대전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인재이다. 가정생활에서도 100점이고,사회생활에서도 100점 모든 부분에서 한군데 모자람이 없는 아주 사교적이면서 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황수영 선생은 다양한 방면의 취미를 통하여 건강을 지키고 있다. 대구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으로 시집을 와 현모 양처로서 세상살이를 하다가 늦은 만학을 알게되어 바쁜 와중에도 사회복지사 2급과정에 입문하여 한학기를 보내고 있다. 앞날에 대한 좋은 인연이 기다려진다.

사회복지사 수업중 발표를 하고 있는 황수영 학우 발표또한 잘하지만 아주 인간성이 퍼팩트한 아주 아름다운 미모의 만학도이다
사회복지사 수업중 발표를 하고 있는 황수영 학우 발표또한 잘하지만 아주 인간성이 퍼팩트한 아주 아름다운 미모의 만학도이다

 

이정숙 대표는 고향이 보은이다. 고향을 떠나와 지금은 대전에 계시는 모친을 극진하고 챙기면서 평소 좋아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즐겨한다. 성격이 급하긴 하지만 때론 급함뒤에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말을 할줄 아는 솔직 담백한 형이다.

왼쪽에서 두번째 황수영 학우 옆 모자를 쓴 학우가 이정숙대표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솔직한 학우이다
왼쪽에서 두번째 황수영 학우 옆 모자를 쓴 학우가 이정숙대표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솔직한 학우이다

사회복지사 입문과정도 존경하는 모친을 케어하고 더 나아가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수요에 대비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하고자 하면서도 오랜기간 동안 활동가로 있다가 학교의 딱딱한 의자에 기대어 수업을 듣고 있는 것이 약간은 불편하다. 하지만 잘 마무리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김국향 대표는 현재 카페 335대표를 운영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아주 아름답고 세련된 선생님 이다. 학습의 태도가 좋고 주변과 잘 어울리면서도 선뜻 다가서길 꺼려한다.

한번 맺은 인연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마음쓰는 보살로서의 삶을 자처한다. 항상 깨어있으며 남편과 자식과 어머니 건강을 빌면서 타인들의 건강한 삶까지고 보시를 베풀고 있다. 현재 태평동에 위치한 335카페에서도 인근 노인회관에 작은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참으로 마음씨가 한결같고 고운 학우이다. 금번 대전대 경영과를 졸업하고 우송대학교 경영과석사과정에 합격하여 바쁜 일정을 소화 해내고 있다.

License(라이센스)가 얼마나 많은 것을 Client에게 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사회복지사(Social Worker)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한말에 책임을 지고 다같이 동료들과 주변사람들에게 한말에 대한 책임과 봉사가치의 솔직함을 내보이는 것 이 매우 중요한 덕목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전대학교 사회복지사 과정 배영희(사회복지정책론) 교수 강의 모습
대전대학교 사회복지사 과정 배영희(사회복지정책론) 교수 강의 모습

사회복지사 과정중에 있어서 롤 모델로 다방면에서 학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배영희 교수의 랄프 왈도 에머슨의 ‘무엇이 성공인가’를 음미해보고자 한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을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 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진정한 성공이란 나보다 사회에 긍정의 힘을 주는 것이 성공이며 타인을 위한 배려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진 모르지만 이곳에서 뿌린 배움의 ‘도반’을 잃지 않고 진정한 사회의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그런 Social Worker 가 되길 바란다.

큰바위얼굴처럼 나온 정희숙 과대표는 이 시대가 낳은 천재적인 달변가이다
큰바위얼굴처럼 나온 정희숙 과대표는 이 시대가 낳은 천재적인 달변가이다

공부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는 분들은(경영학, 미용학전공,사회복지학전공,평생교육사과정 자격증,장애인 영유아보육교사자격과정)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전화번호 280-2190 용운동 캠퍼스 지산도서관 내에 있는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방희봉 주임교수를 찾으면 자세하게 입학과정을 소개받을수 있다. 항상 배우는 자세야 말로 이 시대가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리더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배움에 감사드린다, 방희봉교수, 배영희 교수,배영길 교수, 이진용교수,오미숙교수,박영미교수,서명석교수에게 다시금 고객숙여 고마움을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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