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교축구 유망주 '박선현'
[인터뷰] 고교축구 유망주 '박선현'
  • 고성중 기자
  • 승인 2019.12.25 22: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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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자스파 쿠사츠 U23 연습참가
고교축구선수 '유망주 박선현' 일본 축구에 도전하다.

어느덧 201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입니다.

축구선수들에게는 결과를 평가 받는 시기입니다. 고3 축구선수들에게는 더더욱 진학에 대한 부담감이 큰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학진학을 하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진학에 실패하는 선수들도 있고 성공적으로 프로구단에 입단 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올해 고등리그의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던 신장:185CM에 100M를 12초에 주파하는 뛰어난 피지컬을 지닌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대한FC U18의 박선현입니다.

서울 고등축구리그 중부권역 대한FC U18소속의 9번 유니폼을 입고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선수가 일본 J리그 "자스파 쿠사츠 군마 U23" 팀의 문을 두드렸다 아쉽게도 입단 테스트 결과는 불합격이었지만 자스파 쿠사츠 군마 U23 기무라 감독은 완성되진 않았지만 피지컬이 매우좋은 선수이며 테크닉만 완성이 된다면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우린 J리그 "자스파 쿠사츠 군마 U23"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돌아온 박선현 선수를 도쿄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FC U18 3학년 박선현입니다. 현재 중앙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 아쉽게 불합격 됐습니다. 소감은 어떠신가요?

이번에 테스트를 통해 많은것을 배웠기 때문에 낙심은 하지않습니다. 일본축구 문화를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확실히 프로선수들이라 축구 템포도 빠르고 빌드업에서는 선수들이 실수가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테크닉이 좋았던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J리그 테스트를 온 계기와 왜 J리그팀에 오고 싶었던건가요?

일단 대한FC U18 박성호 감독님께서 대학교는 갈 수 있는곳이 많이 있으니 부담없이 테스트를 보는건 어떻냐고 하셨고 저또한 J리그 팀의 수준을 경험 해보고 싶었습니다. 테스트가 합격이 됐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남습니다. 테스트 마지막날 박성호 감독님께서는 기무라 감독님과 미팅을 갖으셨고 결과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고 앞으로 저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지적 해주셨습니다.

-한국 축구와 일본축구의 다른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세밀한 부분에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 선수들은 패스나 기술적인 부분들이나 기초가 한국 선수들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지컬이라든지 스피드와 제공권은 한국선수들이 더 우수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프로 테스트를 경험했는데 일본 J리그에 도전하는 다른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음.. 저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빠른 패스 템포에 적응을 잘하려면 세밀한 패스훈련 상황인식 훈련들을 많이 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로써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프로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프로선수가 되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효도를 하고싶습니다.

- 네 효자시군요.. 박선현 선수의 목표가 이루어 지도록 응원 하겠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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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2019-12-26 09:22:28
이 친구 100미터 15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