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명인회 와 숲힐링문화협회 가 후원하는 국제시낭송예술인엽합회 전국시낭송대회 왕중왕 최종 결선이 지난 2019.11.23.일 토요일 마포문화원에서 열렸다.
전국 20개 지부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결선무대에 오른 시낭송전문예술인 50명이 기량을겨룬 이날 최종결선대회는 전국 각 지방 우승자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기존의 낭송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회였다.
이 행사를 이끄는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는 그 동안 사회의 그늘진 곳에 봉사하는 시극 낭송공연활동은 물론, 제3의 문학인 시낭송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낭송인연합단체 이며 한국명인회대표인 전건호 시인이 법인화를 이끌어내고 주경희 시인이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전국의 낭송단체와 협력 상생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전국시낭송대회 왕중왕 최종결선 대상은(김종옥) 금상(김채은,강윤월,최금숙) 은상(정정옥) 동상(허임,김도경,김영희)씨가 수상하였으며 총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되었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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