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대문구상공회와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행복나눔판매전 행사 10월25일 청량리역대합실 3층에서 열리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완동대문상공회의소회장과 권용순동대문jc회장
사진 왼쪽부터 김동완동대문상공회의소회장과 권용순동대문jc회장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는 2001년5월30일 서울상공회의소와 동대문구상공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그해 12월 8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3,500개의 회원사와 147명(고문 포함)의 임원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지역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지역단체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경영상담사업, 교육사업, CEO대상 교육, 경영애로해소위원회, 임원 산업시찰, 우수제품 판매전, 창업아카데미, 제회의 (총회, 이사회, 회장단회의 ), 임원조찬간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 25일(금)에는 동대문구 상공회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후원하는 ‘2019년 동대문구상공회와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행복나눔판매전 행사’가 청량리역 3층 대합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류,신발,가전,핸드폰,식품,축산물,화훼,액세서리,청소용품,여행등 동대문구상공회의 우수회원기업제품으로 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지역 기업 활성화 및 구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주최측에서는 설명했다.

또한 동대문상공회는 지역 단체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년사관학교인 (사)한국청년회의소산하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회장 권용순)의 주요사업인 ‘동대문구 관내 어르신 효도잔치’,‘창립기념식’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 및 협조함으로써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으로부터 감사장 전달을 받았다. 두 단체장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상호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