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공모전 김수경 지도교수 (여행항공서비스전공)
우수상“뉴트로 사일런스-소제동 솔랑시울길을 대상으로-”지봉관, 김지율학생
심사위원상“대청호반 국화축제 활성화 방안” 이성우,문태선,유지현 학생
장려상“기차길 옆 영화테마파크”정준용,차민우,김우빈 학생
2019년 10월 1일 오후 5시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觀光大學生(관광대학생) 아이디어 公募展(공모전) 발표대회가 (재)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주관으로 開催(개최)되었다.
동구 8경 관광자원활성화, 축제활성화,원도심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출품된 가운데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팀인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여행항공서비스반(김수경 지도교수)이 대전 동구가 주최한 관광 大學生(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의 榮譽(영예)를 안았다.
우송정보대 학생들이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번 수상을 통해서 학생들이 관광자원 開發(개발)에 관심을 갖음과 동시에 지역과의 연계사업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 질때 동구 지역은 물론 지역사회, 國家(국가) 전반에 많은 시너지효과(synergy effect)를 誘發(유발)하고 빠른 사업전환의 일환으로서 ‘세너지’(senergy:분업,분리)로의 역할수행을 통해 계속적인 發展(발전) 머무르고 싶은 東區(동구)가 되어질수 있을 것이다.”라고 김수경 指導敎授(지도교수)는 말했다.
‘2019 대전 동구 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施賞式(시상식)’에서 호텔관광과 여행항공서비스반이 優秀賞'우수상'(뉴트로 사일런스-소제동 솔랑시울길을 대상으로: 지봉관, 김지율), 審査委員賞(심사위원상)"대청호반 국화축제 활성화 방안( 이성우, 문태선, 유지현), 장려상(기찻길 옆 영화테마파크: 정준용, 차민우, 김우빈)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종합경제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학생 공모전으로, 대전 동구 8경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신규 관광지 개발 방안 등의 공모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 동구청(황인호 청장)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에서 전체 3위로 우수상을 차지한 뉴트로 사일런스(Newtro Silence)는 도심의 골목길을 재생하는 차원에서 물리적 재생을 배제하고 소프트웨어적 재생을 위한 여행상품개발을 도입하자는 취지에서 문화, 예술 등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재생인 뉴트로 사일런스를 통해 황폐해진 공간의 물리적 모습을 개선하고 원주민의 삶과 독특한 고유문화를 유지하면서 쇠퇴한 도시를 재창조하고자 하는 旅行商品(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도시재생 方案(방안)으로 심사위원진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으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이용환단장)에서 운영되고 있는“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으로, 중소기업의 인력애로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취지에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 교육과 産業體(산업체)가 일체화되는 시스템을 개발해 맞춤형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인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대학 교육과 산업이 일심동체가 되는 시스템 구현에 앞장서서 인력풀을 제공 개발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