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에게 ‘꿈과 리더십’을 심어줘

영남대학교 상경관에서 지난 24일 오후 3시, ‘융합교육을 위한 인문학강의’가 개최됐다. 이번 특강에는 박언휘(박언휘 종합내과 원장, 안티에이징의 비밀 저자)의사가 명사초청 강사로 나섰다.

박언휘 의사는 ‘건강이 희망이다.’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대학생 5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꿈과 리더십’을 안겨줬다.

게다가 박언휘 의사는 “오늘의 사회는 '건강의 시대'며 사람에게 가장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건강하게 120세까지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힘주어 밝혔다.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이기도 한 박언휘 의사는 2005년 병원 개원 이후 20여 년간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직장진로체험 및 무료검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한편, 박언휘 의사는 2009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의료부문 대상, 2013년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의료연구봉사부문 대상, 2014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제8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저서는 《미래를 향하는 선한리더십》,《안티에이징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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