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SAY 안전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SAY 안전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으로 “청소년 SAY 안전 광주!” 프로그램을 ‘문화행동 S#ARP’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이 자신의 생활권 주변에서 위험의 요소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기본적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안전교육을 해왔던 전문강사와 청소년기 안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갈 대학생 지도자를 양성하여 이들이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위험의 문제를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며 청소년과 함께 풀어나가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을 주제로 자치와 자립의 정신을 키우고 시민성 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소 안전문제에 대한 주체로서 청소년기 안전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 성을 회복하는 것에 대한 해외 안전 프로그램 사례들의 내용을 토대로 구성한 본 프로그램은 대학생 지도자 양성과정 3시간 4차시, 청소년안전지킴이 양성과정(1기 숭의중학교 자율동아리)으로 총 3시간 3차시 학교 7대안전 분야중 생활안전, 교통·재난안전, 응급처치 및 폭력과 성폭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요리와 안전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 활동을 계속하여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청소년 SAY 안전 광주”는 이후 한 개 학교를 추가로 모집하여 청소년 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