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야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찾아든 야시장

품바들의 구수한 입담과 노랫가락에 어깨가 절로 덜썩인다. 길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시민들의 삶의 무게감을 조금 줄여줄 듯 싶다. 땀 흘리며 공연하는 품바들과 에콰도르에서 온 인디오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행복 코디네이터 김용진 교수가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으로서 대전시민들이 추석전날 저녁 9시 시내 광장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은 즐거움과 소통이 활성화 되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한편 이 시장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대전역에서 500미터 거리에 있는 대전천변에서 진행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기만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추석전야 현장탐방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기만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추석전야 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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