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갈무리
사진=KBS 뉴스 갈무리

다보다, 13호 태풍 '링링' 대비 간판 추락 및 탈락 유지보수 비상체계 돌입
 

[한국시민기자협회] 전국적인 본격 장마와 함께 집중 호우에 동반하는 낙뢰로 인한 광고물 탈락 및 추락, 옥외광고물 등의 노후·균형·변경·이탈·부식옥외광고물과 간판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13호 태풍 링링이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20 km 부근 해상에서 19km/h 진행속도로 최대풍속 47m/s, 강풍반경 370Km 매우강한 중형태풍으로 북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에너지·산업 관련 기관들과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서울정부청사에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전기안전공사 등 17개 기관 간 영상회의를 통해 주요 에너지 시설과 산업현장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책을 강구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옥외광고 유지보수전문기업 나비미디어그룹 (다보다)’가 태풍 링링이 한반도 서해안에 방향으로 북상에 따라 전국 지사에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하며 옥외광고물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보다 이희선 안전본부장은 “태풍 북상의 영향으로 옥외광고물, 노후 간판, 애드벌룬 파손과 전도에 따른 날림 예방을 위해 사전 철거하거나 조임을 강화하고 24시간 상시 비상상황 태세로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함에 따라, 기상청은 15시 현재 북위 29.6도, 동경 125.2도 위치,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8km로 북북동진중. 제주도 태풍특보를 발표(16시 발효)했다. 태풍 '링링' 북상 중, 모레(8일) 새벽까지 전국 매우 강한 바람과 비, 피해가 우려된다.
 

다보다는 옥외광고 전문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업체 등 간판 종류에 상관없이 간판 무료디자인 및 제작, 천갈이, 철거 및 설치시공 등이 주요 사업모델이다.
 

현재 다보다는 전국 각 시도별 광고사업자, 영업지점과 더불어 지역 간판수리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각 지역 지역본부 개설 가능지역 및 자격은 ▲광역 시·도, 지사 ▲광고사업 또는 옥외광고 유지보수 ▲광고 관련 사업을 준비하시거나 경력자 또는 은퇴하신 분 ▲광고 관련 판매망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싶은 분▲전국적인 네트워크(조직망) 구축을 하고 싶으신 분 ▲옥외 광고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하거나 운영 중인 분 등이다.
 

간판 유지보수 관리기업 ‘다보다’는 “광고 매체를 대중에게 널리 알려 소비자가 다본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간판 제작 및 유지보수 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카오에서 ‘다보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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