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 대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열한 방송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그룹 '홀릭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홀릭스(HOLICS)' / LP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홀릭스(HOLICS)' / LPG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8월 20일 4번째 신보 'I'M UR FAN'을 발매한 걸그룹 '홀릭스 (HOLICS/ 유림, 민아, 연정, 윤성, 지민)'가 성숙한 큐티로 31일 방송을 통해 컴백을 공지했다.

오는 8월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방송을 하게 된 '홀릭스'는 음원 오픈 2주 만에 방송 참여를 하는 등 치열한 아이돌 컴백 대전 속에 빛을 발했다.

소속사(LPA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설) 관계자는 "이번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음악 방송 등을 통해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

특히 소속사에서는 "추석특집 2019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대회(아육대) 출연이 확정이며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예능에서 계속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귀띔해왔다.

이제 좀 더 성숙되고 큐티한 모습의 '홀릭스'가 출연하는 31일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유세윤 (feat. 양세형), 김장훈, ITZY, 오하영, 레드벨벳, 더보이즈, JBJ95, VIINI(권현빈), ONEWE, 에버 글로우, 아이즈, TARGET, D1CE, 이우, 핑크 판타지' 등이 생방송으로 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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