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이란 입춘 절을 맞아 써드리는 행사를 벌였다,

▲ 유은 박영수 서예가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24절기의 첫째이며,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에 해당한다. 동양에서는 이날부터 봄이라고 하지만,  추위는 아직도 강하다. 입춘에는 집안의 기둥이나 벽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글귀를 붙여 한 해 동안의 길운을 기원하기도 한다.

오늘 광주 북구 효령타운에서는 柔垠(유은) 朴英洙(박영수) 서예가께서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어르신들에게 손수 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이란 입춘 절을 맞아 써드리는 행사를 벌였다,

▲ 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 친필
柔垠 朴英洙 서예가님은 빛고을타운과 효령타운에서 어른들에게 서예를 가르치시기도 하는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멀리하는 서예를 지도하시어 많은 분께 칭송이 자자하다.

선생께서는 경력을 인정받으시어 서예 부문 강사, 심사, 미술협회 이사, 운영위원, 대한민국기노 미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