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컨설턴트 대상 실전컨설팅 방법론과 노하우 중소기업 컨설팅의 차별화 교육

▲ 단체사진(1일차교육)
서영욱 교수(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장)
서영욱 교수(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장)

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학과장 서영욱)는 2019년 7월 10일~12일 3일간 컨설턴트 역량강화 및 4차 산업혁명 특별강좌 하계 비학위과정을 개설 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인 7월 10일(수)은 「컨설팅의 실무이해」의 전도홍 대표[(주)DGMS]가 '컨설팅 노하우', '중소기업 경영분석 및 문제점 도출', '중소기업 경영혁신 프로그램 체계 및 개요' 라는 주제로 60여명의 내외부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세미나형식의 강연과 질의 응답이 있었다.

전도홍 대표는 강연에서 컨설턴트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말하면서 여러분같이 전문가 그룹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컨설턴트는 기업진단을 시작으로 기업의 문제점을 파악 A~Z까지 새로운 틀을 제시해야하고 잘못된 기업문화나 경영전략을 수정 혁신을 이끌어 내야하며, 수진기업의 마음을 먼저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도홍 대표 (주)DGMS

서영욱 학과장(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은 실전컨설팅의 노하우와 같은 이론 다른컨설턴트의 컨설팅 방법론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로 실전 컨설팅의 방법론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에는 서영욱 학과장, 현병환 교수, 하수철 교수(대전대 공과대학장), 동문회장 변종수 박사, 안장훈 박사, 이정관 대표, 김문성 박사, 외 현업 컨설턴트로 박희상, 정길화, 길기순, 길명숙, 박경애, 배서현, 김은지, 여은미,이명기, 류근철,배재성,김성균, 최원석, 김상철, 성재환, 양희은, 박동수, 박민력,조문중, 차혜영, 박상문, 진성옥, 황윤환, 김현주, 김현, 홍성은, 전정구, 정상은, 권기철, 윤지수, 박해욱, 김성옥 원우 외 김형균, 한승수 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한 열띤 세미나 강연이었다.

▲ 단체사진(2일차교육)

 
둘째날인 7월11일(목)에는 「스마트 씽킹」의 송태국 대표(문제공학연구소)가 '문제해결기법-원인방정식의 수립과 차단', '문제예측기법-2SMART THINGS' 의 주제를 가지고 문제에는 원인이 있고 제품의 불량에는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고 하면서 생산공정의 과정과 원인분석을 통한 해결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 송태국 대표(문제공학연구소)
▲ 송태국 대표(문제공학연구소)

송대표는 예시로 어느기업의 생산라인에서 포장기계의 불량제품을 살피면서 생산라인의 속도증가로 인한 열풍온도의 변화가 포장불량의 원인을 밝히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T40발상의 구구샘을 설명하면서 TRIZ분석의 40가지 경우의 방법으로 쉽게 해결할수있음을 밝히면서 어떤 대책의 방향도 이 40가지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대표는 문제점에는 문제의 현상이 있으며, 현상을 바탕으로 정보를 통한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업무의 낭비를 없애라! ▲머릿속의 생각을 구분하는 습관을 가져라! 라고 말했다. "불의 연소에는 ㉠인화물질(연료), ㉡발화점 이상의온도, ㉢산소"등의 3가지 조건이 충족 될때 발화가 된다고 밝히면서 원인에는 현상의 정보를 유추할수 있다고, 말했다. 사물(事物)에는 요소가 필요한데 최대한 세분화하면 할수록 좋다면서 책을 보면 '종이, 잉크, 본드(제본)'으로 재료구성을 구분할수 있다고 밝히면서 책안의 글에는 사물현상에 따라 '한글', '영어', '태국어'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글의 형태가 바뀌어도 그요소는 변화지 않는 다고 말하면서 사물의 문제점을 현상에 따라 구성요소를 세분화 시키라고 강조했다. 브레인스토밍방식의 아이디어 발상에도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T40발상의 구구샘】을 암기하면 모든현상에 적용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명기 부장(한국타이어)은 송대표에게 89년부터 약 30년 동안 컨설팅한 경험의 바탕이 【T40발상의 구구샘】 실전적용하기에 쉽게 응용할수 있었는가? TRIZ를 익힌지는 어느정도 되는가? 질의에 송대표는 6개월정도 되었고 누구나 40가지만 암기하면 쉽게 응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태국 대표의 깊이를 알수 있는 멋진 강연이었다고 밝혔다.
 
※요소: 1. 어떠한 사물이나 효력을 발생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나 조건을 뜻한다. / 2.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성분을 뜻한다.

 

▲ 단체사진(3일차교육)
▲ 단체사진(3일차교육)

세쨋날인 7월12일(금)애는 「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 컨설팅 방법론의 차별화」 의 주제로 (주)스마트경영시스템즈 고희돈 대표가 '중소기업혁신과 컨설턴트의 바람직한 요건?', '컨설팅 Content's의 차별화 방안', '돈버는 스마트 컴퍼니의 혁신활동에 대하여'의 내용으로 컨설팅 실무와 방법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고희돈 대표
고희돈 대표(주)스마트경영시스템즈

고희돈 대표는 경영컨설턴트의 역할은 기업들에 새로운 조직문화의 에너지를 발굴하며, 자신감 회복을 위하여 공장의 변화를 단기에 체험하게 하고, 경영성과를 견인할 수 있는 경영과 관리의 체질을 갖출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컨설턴트에게 필요한 15가지 역량으로 ①문제파악, ②수진기업 BP파악, ③BP상 Neck 파악, ④핵심역량/자원파악, ⑤소통리더쉽, ⑥상하계층 조직구성원 소통, ⑦인간미, ⑧유연성/치밀성, ⑨ 외유내강 밸런스유지, ⑩기업사례분석자료, ⑪T형프로가 되라!/평생학습하라!, ⑫셀프 고슴도치 컨셉, ⑬창의성 개발, ⑭고객니즈우선, ⑮심신건강유념 체크를 지켜라.

고대표는 수진기업컨설팅시 기업사전체크후 메뉴얼상으로 개선과정을 사진을 이용한 표준화 공정개선과 보고서작성시 PPT 도면 영상화 작업과 스케치업PG이용 3D입체 시물레이션을 이용 경영컨설팅 효과를 극대화 하라고 말했다. 또한, 수진기업 TOP과 임원진을 위한 습관화 4단계《생각▶행동▶습관▶운명》를 통하여 기업자체역량확대와 멕킨지의 7S 《①전략, ②구조, ③시스템, ④슈퍼지행목표, ⑤스킬, ⑥스탭, ⑦스타일》필요성을 강조했다.
 
자기관리로 '마인드맵을 활용-씽크와이즈 활용'을 하여 업체관리는 물론 컨설턴트 스케즐관리로 체계화 하라고 강조했다.
 

※ T자형 인재 : 어떤 한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영역과 잘 융합되고 협력하며 통섭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T자형 인재”라는 개념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의 한센(Morten Hansen)교수에 의해 개념화 되었다. 개인적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자신과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소위 “외로운 스타(lone star)”들은 현재와 미래에 조직에서 원하는 리더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다. http://www.seehint.com/word.asp?no=12151 [자료출처 : 최낙언의 자료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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