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와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업무 협약식(MOU).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와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24일 대전광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봉사단 출범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해당 봉사단은 변호사, 컨설턴트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대상 현장지도 및 무료 상담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공유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광노 본부장은 “재정적, 시간적 어려움이 있거나 정보부족으로 인해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봉사단은 희소식”이라며,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상권 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단체기념사진
단체기념사진

이날 체결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이광노 본부장, 김원범 대전남부센터장, 곽재필 기획운영팀장과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센터장, 노미정 사무국장, 황성훈 선임팀장, 김윤경 팀장, 김영주 대리, 손연정주임, 박종연 주임, 김덕유 팀원, 김연준 변호사(법무법인 효성), 이재선 교수(대전대), 홍미미 원장(한국가맹거래법률원), 이은경 대표(폴카닷), 양승군위원, 장승원위원, 유정훈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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