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자산·공제 1조원 달성 기념

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 7월 1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서대전컨벤션웨딩 야외 특설무대에서 새마을금고 중앙회 황국현 지도이사,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 세종·충남지역본부 정인순 본부장, 새마을금고 중앙회 김경식 감사위원, 천순상 새마을금고 대전 중ㆍ서구 이사장협의회장, 박병석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윤용대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창관 대전 서구의회 의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원, 박혜련 대전시의회 의원, 김정한 서산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조합원 및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공제 1조 원 달성을 자축하고 회원 단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 ‘한여름 밤의 Summer 가요·팔도 품바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MC이우형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팔도 품바 공연과 가수 양용모의 공연, 박기석 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기념행사에는 개회선언, 국민 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및 시상,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가 순으로 이어졌다.

3부에서는 미스트롯 가수 지원이의 열정적인 무대와 안동역의 주인공 진성의 맛깔스러운 공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김기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정말 기쁘고 감사한 날입니다. 자산·공제 1조 원 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우리 금고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영원히 금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겠습니다. 조그만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여서 소중한 결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며 “1조 원의 이 성과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금고는 ‘고객을 춤추게 하자’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좋은 이웃으로 가까이 더 가까이 지역주민과 함께할 것이며, 또한 안정된 금고로써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하고자 다짐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작년에 전국 1,315개 금고 중에서 8위에 진입해 공제연도대상을 수상한 것처럼 더욱 내실을 다지는 패러다임으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평소 우리 금고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신 금고의 임원, 이사님들 그리고 부녀회·문화센터 회원님들, MG 고객 만족 상임위원회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금고 박기석 전무님을 비롯한 자랑스러운 우리 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함께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황국현 지도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1980년 12월 신규 설립된 이래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창립 39년 만에 회원 5만 5000여 명, 자산 5472억 원 생명 공제 유효계약액 5,472억 원을 조성하는 등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 이룩하신 자산·공제 1조 원 달성의 업적은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자신감을 실천으로 보여준 커다란 성과라 생각합니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난 11년간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오늘의 열매를 맺으신 김기복 이사장님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과 회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룩한 땀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과 같이 이런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결의를 다지는 것은 또 한 걸음 앞으로 나가는 강력한 추진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축제와 화합의 장이 대전서부새마을금고를 한층 더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와 주민을 하나로 결속 시켜 밝은 미래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역설했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좋은 경영의 성과를 혼자 누리지 않고 이 조합원과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우리 대전서부새마을금고의 뜻을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 조합원과 시민과 함께하는 그런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오늘 한여름이지만 바람이 솔솔 부는 아주 좋은 날입니다. 정말 살기 좋은 동네는 높은 건물, 좋은 시설보다는 우리 주민들이 마음과 마음을 열고 함께 이웃임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생활에 활력을 찾고 이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이 진초록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우리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자산·공제 1조 원 달성을 기념하는 ‘한여름 밤의 Summer 가요·팔도 품바 페스티벌’을 대전 온 교육 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최고의 성과를 이루시며 회원님들의 자산증식과 우리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이끌어 주시며 오늘 페스티벌을 개최해 주신 김기복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했다.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이런 귀한 행사를 만들어 주신 김기복 이사장님과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상반기 자산·공재 1조 원 달성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기복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한 단계씩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회원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축사에 갈음했다.

김창관 대전 서구의회 의장은 “새마을 금고는 전형적인 금융 역할을 하는 서민과 함께 가는 금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자산·공제 1조 원 달성에 새마을 금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대전서부새마을 금고가 서구와 동반으로 든든하게 같이 커가는 멋진 서구의 큰 자랑을 거듭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자산·공제 1조 원 달성에 기여한 직원과 조합원들에게 시상식을 가졌다.

■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연혁

1976년 9월 24일 도마동 동사무소에서 창립(초대이사장 : 김춘식 취임)

1983년 7월 30일 안전관리기금 가입(새마을금고 중앙회 예금자 보호 준비금)

1990년 4월 25일 본점 현 자체회관 매입

2004년 12월 15일 2004년도 하반기 화재공제 실적 우수금고

2008년 7월 9일 14대 김기복 이사장 취임

2009년 11월 28일 자산·공제 4,000억 원 달성 기념행사

2010년 5월 20일 금융 소외 특례 보증 대출 부문 실적 금액 우수상 수상

2012년 9월 26일 생명 공제 유효계약액 4,000억 달성

2012년 10월 27일 자산·공제 6,000억 원 달성 기념대회

2013년 9월 7일 복지투자사업 MG 마트 개점

2013년 12월 31일 총자산 2,634억 원 (당기순이익 약 22억 9,100만 원) 대전·충남 1등 ‘배당 7%’

2014년 11월 2일 MG 마트 1주년 행사(지역사회 공동모금회 1,000만 원 기탁)

2014년 12월 31일 총자산 3055억 원(당기순이익 17억8,000만 원)10년 연속 흑자달성‘배당 5.4%’

2015년 5월 22일 새마을금고 중앙회 단체상 수상

2015년 10월 24일 MG 마트 2주년 행사(행복 나눔 가을 콘서트)

2015년 12월 31일 총자산 3,392억 원 ‘배당 4.1%’

2016년 10월 1일 자산공제 8,000억 원 달성 및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2017년 5월 31일 총자산 4,000억 원 돌파 및 공제 4,500억 달성

2017년 12월 31일 총자산 4,126억 원(당기 순이익 20억3,000만 원)

2018년 4월 26일 2017년 공제연도대상 전국 1,315개 금고 중 8위 수상(공제 1그룹 부문)

2018년 5월 26일 2018가정의 달 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 효 문화축제

2018년 12월 31일 4,751억 원(당기순이익 24억4,000만 원)

2019년 3월 29일 2019년 상반기 자산·공제 1조 원 시대를 위한 다짐 대회

2019년 7월 13일

자산·공제 1조 원 달성 기념

‘한여름 밤의 Summer 가요·팔도 품바 페스티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