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Social Network Services/Sites) 나눔을 공유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SNS바이럴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햅건(대표 최진용)과 ‘I(아이)+I(아이) 공익연계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햅건은 본 협약을 통해 매월 11일 나눔DAY로 정하고 관리·운영하는 대표 SNS채널인 광주맛집일보에 업로드한 콘텐츠의 <좋아요>,<공유>,<댓글> 1건당 100원을 적립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후원금은 광주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며, SNS의 특성을 살려 구독자와 팔로워 분들의 참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20대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주식회사 햅건은 대표 채널로 ‘광주맛집일보’,‘광주맛집’,‘광주핫플레이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바이럴마케팅 기업으로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재)광주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I-PLEX 광주에 입주하고 있다.

최진용 대표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아이들이 바른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SNS의 특성을 살펴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눔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었으면 한다.” 말했다.

김은영 본부장은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누어 준 (주)햅건 최진용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SNS 플랫폼을 통해 공유되는 나눔의 메시지가 더 큰 나눔으로 확산 되었으면 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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