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 전남의 맛과 멋을 느끼고 가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승현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은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 캠프를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21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 캠프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주관하는 캠프로 전라남도와 서울특별시 지역 간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서울 청소년(중학생) 38명과 지도자 17명 총 55명이 전라남도의 맛과 멋을 느낀다는 주제로 강진군, 보성군, 여수시, 곡성군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체험과 관람활동을 실시하였다.

 체험 내용으로는 전라남도 이야기 특강을 시작으로 강진에서는 청자도자기 체험을 보성에서는 천문관 별자리체험, 떡차체험, 한국차박물관 관람을 여수에서는 여수아쿠아플라넷 관람을 곡성에서는 치즈피자체험, 레일바이크 및 증기기관차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

 서울 참가자인 김경훈은 ‘전라남도에 처음 와봤는데 이번 체험으로 전라남도에 대해 너무 좋은 기억과 추억을 쌓고 가게 되었다며 2박3일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꼭 전라남도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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