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2집 음반 발매를 앞둔 3인조 걸그룹 얼라이크(ALIKE. 욱진/가현/성아)가 새해 인사와 함께 인기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에서 주인공과 함께하는 걸그룹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87사운드(대표 정한솔) 소속 걸그룹 '얼라이크(ALIKE)'는 이번 아침 강남스타일에 출연을 하며 라붐 멤버 해인(본명 염해인)과 함께 걸그룹 연습생으로 출연을 한다.
SBS 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영되며 총 120부작으로 2018년 11월 26일부터 방송 현재 50부작이 진행되었다.
현재 드라마 속 진행은 연습장면과 프로필 촬영 장면이 방송이 된 상태이며 얼라이크와 함께하는 장면이 걸그룹 데뷔 무대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87사운드 프로모션팀은 "현재 3인조 걸그룹 '얼라이크(ALIKE)'는 두 번째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의 녹음을 마치고 강남 스캔들 방송 진행과 함께 활동 일정을 모색 중이다."고 피력을 했다. (한복 제공 / 이선영한복)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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