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시장 상인회 김상오회장, 권순택부회장, 이창영, 전해석 감사 설명회 참석
음성전통시장 이 병옥 상인회장, 반 국모 매니저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사업 박차
2019년 1월 28일(월요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173(음성읍 행정복지센터)3층에서 충북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 배영숙 대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상공인관련자와 시장 상인회 임원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오프닝 멘트를 하고, 바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갑용 음성센터장은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시작하였다.
첫째, 교육,컨설팅 및 정보제공으로는 1-1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2,상권정보시스템, 1-3,생활혁신 창업지원, 1-4소상공인 사이버 평생교육원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둘째, 맞춤형 경영개선 및 협업화 지원사업으로는 2-1 소상공인 경영교육, 2-2 역량 Jump-Up 프로그램, 2-3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2-4소상공인 무료법률구조 지원, 2-5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 2-6나들가게 육성, 2-7 유망프랜차이즈화 지원, 2-8프랜차이즈 수준평가 및연계지원, 2-9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설치ㆍ운영, 2-11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 2-12소공인제춤ㆍ기술가치향상, 2-13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ㆍ운영, 2-14소상공인 불공정피해 상담센터 운영, 2-15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지원, 2-16소상공인전용결제 시스템(제로페이0,2-17백년가게 육성사업,
셋째,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으로는 3-1 희망리턴패키지, 3-2 재창업패키지, 3-3 소기업ㆍ소상공인공제, 3-4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넷째,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는 4-1 소공인특화자금, 4-2 성장촉진자금, 4-3 일반경영안정자금, 4-4 청년고용특별자금, 4-5소상공인긴급자금, 4-6성공불융자(생활혁신형 창업사업연계), 4-7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 4-8 재도전특별자금에 대하여 설명을 약 2시간에 걸쳐 진행을 하였다. 이어서 잠시 휴식후 충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서온 김창국 주무관의 설명이 이어졌다.
김창국 주무관은 “전통시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의 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점차 많은 젊은 청춘들이 많이 찾아오는 그런 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상인과 상인회, 정부와 지자체간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서 서로의 상생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것이 무엇보다고 선행되어야 한다.”말했다.
이어서 김창국 주무관은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①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②전통시장 추차환경개선사업,③3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④4시장경영바우처사업,⑤온누리 상품권발행,⑥희망사업 프로젝트(특성화 시장)⑦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⑧상권활성화사업,⑨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 ⑩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⑪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대해서 말하고 설명회를 마쳤다.
이날 3층설명회장 입구에 별도로 컨설팅 자문을 창구를 마련하여 소상공인의 세금 및 인사관련에 대한 애로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해주었다. 박종운 경영지도사 대표는 현재 ㈜중앙경영컨설팅 부설 중앙노사연구원 대표로 중기부등 많은 공공기관에서 노사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성실한 노무사로 호평을 받고있다. 이날도 노사문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참석한 소상공인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주센터에서 출장온 정 자복 과장은 음성읍사무소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설명회장에서 음성센터 동료직원과 함께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소상공인이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자로서 업종별 상시근로자수 등이 다음에 해당하는 자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에는 10인 미만 이외의 업종의 경우에는 5인 미만을 말한다.
소상공인 추이로는 '16년 현재 소상공인 사업체수는 약 314만개로 총사업체 대비 85.3%이며, 소상공인 종사자수는 620만명으로 총 종사자수 대비 36.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대비 소상공인의 사업체 및 종사자 비중은 정체 상태이며, 이는 자영업 창업과 함께 경쟁격화로 인한 퇴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소상공인 분야에서의 고용 창출 및 흡수를 위한 추가여력이 부족함을 암시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서는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 시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정부는 각종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자생력을 갖고 매출을 증대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9년에도 정책설명회를 참고하여 전통시장에서 생업을 일구어 나가고 있는 620만 자영업자들이 지원을 받아 매출이 증대되고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길 소망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