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이 주장하는 윔프이론과 액시온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진실을 100퍼센트 모두 부정하며 막대한 국고손실을 끼치고 있는데, 문재인대통령님은 왜 이 반국가적 적폐를 확인하지 않고 막대한 국고손실을 가증시키십니까!

3) 별의 수명 및 종류를 결정짓는 메커니즘의 공식

 

생명체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는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물질은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분자는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물질을 구성하는 모든 원자는 수소원자로부터 시작하여 결합(융합)된 것입니다. 때문에 원자에 수소원자가 몇 개 들어가 있는가에 따라 물질의 성분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수소원자가 2개면 헬륨이 되고, 수소원자가 7개면 질소가 되고, 수소원자가 8개면 산소가 되고, 수소원자가 26개면 철이 되는 것입니다.

이 물질들은 별에서 핵융합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질량이 작은 별에서는 헬륨 밖에 생성할 수 없지만, 별의 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이 클수록 많은 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도 태양의 중심에서는 폭발적인 핵융합을 통해 많은 헬륨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핵융합 과정에서 헬륨의 부피는 중력의 압력에 의해 더 작아지는 반면에, 원자껍데기는 더 두꺼워집니다.

중력의 압축에너지로부터 원자핵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즉, 별의 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이 클수록 핵융합이 빨라지며, 그 메커니즘이 작을수록 핵융합이 느려집니다. 질량이 큰 별일수록 중심핵을 압박하는 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이 크기 때문에 핵융합 속도가 빠르고, 질량이 작은 별일수록 그 메커니즘이 약하기 때문에 핵융합속도가 늦어지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는 별들의 수명을 결정짓습니다.

핵융합이 빠를수록 수명이 짧아지고, 핵융합이 늦을수록 수명이 길어집니다. 때문에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에 의한 에너지가 큰 초신성의 수명은 수백만 년에 이르고, 그 보다 수십 배 이하로 질량이 작은 태양과 같은 별의 수명은 1백억 년 정도에 이르며, 또 태양질량보다 2배 이하로 더 작은 적색왜성은 175000억년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질량이 큰 별일수록 수명이 짧습니다. 이처럼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별들의 수명과 함께 그 별의 종류까지 결정됩니다.

 

위 이미지에서 적색왜성의 질량은 태양의 46% 이하이며, 갈색왜성의 질량은 태양의 8% 미만입니다. 하지만 갈색왜성의 질량 하한선은 목성의 13배 이상이 됩니다. 그런즉, 목성도 질량이 13배 이상이 되면 별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태양처럼 찬란한 빛을 발할 수는 없어도, 갈색왜성과 같은 천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질량이 확장된다는 것은 곧 중력이 확장된다는 것인데, 그 중력은 중심핵의 밀도를 높여 고온을 발생시키며 핵융합을 촉진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이처럼 정교한 우주공식은 윔프이론-액시온이론과 같은 추상적 이론이나 학설이 아니라,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물리적 증거들로 밝혀진 100% 진실입니다. 아울러 이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핑계 댈 수 없고, 시비할 수도 없는 명명백백한 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우주진실을 철저히 부정하며 막대한 국고손실을 가증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정부에서 이 거짓 이론들이 절대 진리인양 행세하는 반면에,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은 조직적으로 은폐되며, 국고손실을 고의적으로 가증시키는 것은 참으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4회에 이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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