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메아리 긍정 자존감 <북그루 펴냄>, 2018년 네이버 주간 베스트셀러, MBN이 본 <희망의 메아리 긍정 자존감>은 개인의 삶에 매 순간 긍정적인 요소가 작용하기 위해서는 자존감의 향상이 필수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으로 신간 선정 등 김 작가는 지난 17 일, 한국청소년신문 신춘문예 시 (제목 : 끈 ) 당선 시상식을 마치고 안동시평생학습관을 찾아 지역민들을 위해 1 천만 원 상당 자신의 도서를 기증했다 .

이번 기증한 도서는 김 작가가 집필한 《희망의 메아리 긍정 자존감》 200권 , 시집 《파도 , 파도를 그리다-2018년 한국문화예술의원회 문예진흥기금 후원 》 400권 , 동시 《딸가닥딸가닥》 400권으로 1 천만 원 상당의 도서 1,000권이다 .

안동시평생학습원 김현승 원장은 “기증받은 소중한 책은 시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지역 내 도서관 , 학교 ,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하여 학생과 시민들이 돌려 읽을 수 있도록 하고 , 평생학습관 내 작은 도서관에도 비치하여 교육 수강생들이 읽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김 작가는 “책을 통해 도서 나눔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고 , 특히 안동지역사회 도서 기증의 즐거움과 함께 독서를 통한 주민간의 소통을 끌어내고 싶다”며 “앞으로 집필한 도서를 ‘저자와 만남’ 등 지속적인 도서나눔 활동으로 사회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작가는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독서 치료, 글쓰기 , 문학심리상담 등 강의를 하면서 라파 (rapha-치료 )문학을 구축해왔다 . 전국 백일장 ·공모전에서 다수 장원을 수상했으며 <웅부안동쇼>외 다수 공연작품과 2018년 부산동요페스티벌<여치의 노래 방앗간>외 20 편의 가사작품이 있다.

안동시평생학습관을 찾아 지역민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안동시평생학습관을 찾아 지역민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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