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2014년, 2016년에 이어 2018년까지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 위치한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 평가와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소방, 가스, 위생 등 7개 분야에서 종합 안전 점검 결과 우수한 결과를 얻어 전국 최우수의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여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진행하였으며,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되다가 2014년도부터는 2년 주기로 진행하고 있다.

강장만 원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맑고 밝고 활기찬 청소년 육성”이라는 미션으로 전라남도가 설립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하늘처러 높게, 바다처럼 넓게, 산처럼 우람하게”라는 원훈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