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보육교사들이 유아교육에 가일층 힘을 낸다.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원장 및 100여명의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세미나를 용인 파인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 특히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교사들의 자존감 향상만 아니라 보육교사로서 사명감과 비전, 그리고 교육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주)소리대장간 홍보대사이며 국민행복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를 초빙하여 특별인문학 특강을 실시하여 화제이다.
이날 김용진 교수는 고대 그리스의 교사들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고대 중국의 교사들로 공자와 노자, 종교교사들로는 석가모니와 예수의 교육사상이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명료하게 분석 설명하면서 2시간동안 교사들의 교육열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리고 인공지능로봇이 교육현장에 투입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교육 현장에서 첫 걸음마를 통해 세상을 보게 될 아동들에게 보육교사는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가 등과 같은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인문학특강을 진행하여 강의시간 내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을 누비며 강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용진 교수는 16일에는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 그리고 17일에는 서울대 곽상엽 교수가 설립한 주)소리대장간의 청각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인문학특강을 진행하며 이달 30일에는 삼육대학교에서 전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특강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