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미혼남녀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미니 청춘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행사를 개최했다.

미니 청춘콘서트는 지친 청춘을 위로하고 관내 유관기관 미혼남녀 직원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오페라, 재즈 공연과 함께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복한 결혼 연구소조지희 소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양주시의 가족친화 인구정책 인식개선 확산과 함께 관내 미혼남녀 직원들의 힐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일과 삶의 양립,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양주시 전체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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