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5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12회까지는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진실을 전달했다. 13회부터는 천문연구원이 수년 동안 답변을 회피(꾀를 부려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지지 아니함)하며 은폐하고 있는 우주 진실들을 부분별로 집중하여 전하고자 한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 원자 시스템에서 복제된 우주의 진실, -입자의 진실, 미시세계의 진실.

3,300페이지(표준도서 11권 분량) 이상에 이르는 이 진실들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졌는데, 20명 이상의 많은 노벨상수상자들을 배출한 일본인들로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노벨과학상수상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삼류민족으로 비하되고 있다.

이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없다면 영혼이 없는 좀비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아울러 천문연구원은 더 이상 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속히 진실의 답변을 하길 촉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주진실을 밝혀야 할 천문연구원이 우주진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35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그 엄중한 피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진실을 연재로 밝힌다.

 

 

-입자와 은하 밖 별들의 정체

 

2005628일 한국 천문학자들이 은하와 은하 사이의 우주공간에서 새로운 별 탄생 영역을 발견해 국제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세종대 천문우주학과 김성은 교수는 우리은하에 이웃하는 대마젤렌은하와 소마젤란은하 사이에 위치한 수소원자구름에서 별이 탄생하고 있는 영역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위 사진에서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이 은하 밖에서 별이 탄생하는 지역들이다. 별은 보통 은하 안에 있는 수소분자구름에서 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김 교수팀은 은하 안에서가 아니라 은하 밖의 공간에서, 또 수소분자(H)구름이 아니라 수소원자(H)구름에서 별 탄생 영역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들은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의 구경 1.3m 적외선 망원경(2MASS)과 호주 사이딩스프링 천문대 구경 2.3m 망원경에 장착된 적외선카메라를 이용해 별 탄생 영역을 2곳 찾아냈다.

그 결과 각각의 영역에서 10, 15개 가량의 별들이 탄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그 연구 성과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그해 530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천문학회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그 후 2010년과 2012년에 우주탐사 로켓에 실려 대기 위로 날아간 적외선카메라(CIBER)는 우주의 서로 다른 5개 영역들을 관찰하면서 많은 우주의 빛 입자들을 수집하던 중에, 뜻밖에도 지금까지 관측되지 않았던 희미한 우주-빛을 발견했다.

이 적외선카메라-CIBER은 우주에 형성된 첫 번째 은하들의 흔적을 탐색하기 위해 적외선 빛의 변동을 찾도록 설계되었는데,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칼텍의 천체물리학자 마이클 제므코프와 동료들은 CIBER의 데이터를 조사하면서 채집된 빛들이, 고대의 은하들로부터 방출되기에 충분할 정도의 적색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 그 빛은 현대에 생겨난 보통의 별들로부터 방출되는 것이 틀림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적외선카메라의 시야로부터 관측된 은하들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빛-천체들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연구에 참여한 천체물리학자 제이미 복(Jamie Bock)은 그 빛이 아마도 은하들 사이에 있는 별들로부터 나오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며, “이 별들은 은하들만큼 많은 배경 빛을 발생하고 있다. 매우 흥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연구는 은하들 사이공간에 관해서 천문학자들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공간이 우주의 에너지 예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카네기천문대의 천문학자 주나 콜마이어(Juna Kollmeier)는 말했다. 또한 나사(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의 천체물리학자 하비 모슬리(Harvey Moseley)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 중 절반이 은하 경계 바깥에 숨어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칼텍의 천체물리학자 마이클 제므코프는 ‘Science’ 117일 호에 그 발견을 발표했다.

그 후 20156월 캘리포니아 대학의 멜리사 그라함과 그녀의 동료들은 허블우주망원경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이용해서 외로운 초신성들이 분명히 은하 밖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저널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위 이미지(나사제공)는 은하 밖에서 폭발하는 초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은하 밖에 존재하는 별들의 수는 생각보다 많아서, 우주 별 전체의 15%까지 차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별들은 관측이 어려워서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알아내기 힘들다.

우주에 존재하는 별 전체의 15%까지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숫자이다. 우주에 약 3백해 개 정도의 별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그 중 수십 해 개에 이르는 초신성이 은하 밖에 있다는 것이다.

천체물리학자들은 그 초신성들이 은하에서 추방당한 별이라고 한다. 별들은 보통 은하 내부에 존재하지만, 은하들이 충돌할 때 중력에 의해서 밖으로 쫓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주장대로라면 우주에 그 초신성들의 시신이 엄청나게 많아야 한다. 초신성은 별들 중에 수명이 가장 짧은 별로서 수백만 년을 살고 폭발한다. 그리고 질량에 따라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로 진화한다. 그런즉, 130억 년 전부터 은하들에서 추방된 초신성은 이미 블랙홀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은하의 궤도 안에 소속된 별과 달리, 은하 밖에 있는 초신성은 스스로 수소를 생성하며 질량을 확장하기 때문에 모두가 블랙홀로 진화한다.

현재 은하 밖에 존재하는 그 초신성들의 나이는 수백만 년 밖에 안 된다. 분명한 것은 이제 수백만 년 내에 이 초신성들이 모두 블랙홀로 진화할 거라는 것이다.

그러니 천체물리학자들의 주장대로라면 현재 은하 밖에 존재하는 초신성들의 선배들은 이미 블랙홀이 되어 있어야 한다. 아울러 130억년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은하 밖에서 초신성으로 살다가 진화한 블랙홀들의 수는 엄청나게 많아야 한다. 그래서 그 블랙홀들은 은하 밖의 도처에서 우주물질을 삼켜버리며, 우주질서를 교란하는 원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은하 밖에 그런 천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천체물리학자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 초신성의 진실은 무엇인가?

은하 밖에 존재하는 초신성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우선 1천만 년 전부터 130억년 사이에 존재한 은하 밖 초신성들의 행처부터 찾아야 한다.

이미 그 천체들은 수명을 다하고 대폭발을 일으킨 후에 블랙홀로 진화했을 텐데, 지금 그 천체들은 어디에 있는 가하는 것이다.

그 천체들은 우주 밖으로 이주하진 않았다.

분명 우주 안에 어딘가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천체는 그 어떤 별보다 강력한 중력을 갖고 있으므로, 우주의 어딘 가에서 그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즉, 현재 그 천체들은 은하의 조상이 되어, 그 은하들의 핵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 그 역사를 살펴보자.

우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직 별들이 탄생하지 않은 초기우주가 있었다.

그 초기우주의 밀도가 높은 곳들에서 별이 탄생했다.

 

위 이미지는 초기우주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 별이 탄생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초기우주에서는 별들만 탄생한 것이 아니라, 행성들도 많이 탄생했다.

 

위 이미지는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별과 행성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별과 행성들 중에 은하의 씨앗도 생성되었다. , 질량이 큰 초신성도 생성되었다.

 

위 이미지는 초기우주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 질량이 큰 초신성이 은하의 씨앗으로 생성되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은하의 씨앗으로 역할하게 될 이 별의 수명은 짧았다. 다른 별들은 수십억 년 이상씩 사는데, 초신성의 수명은 수백만 년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질량이 크다는 것은 곧 중력이 크다는 것이다.

중력은 우주진화의 동력이기 때문에, 중력이 클수록 진화가 빨리 된다.

반면에 중력이 작으면 더 이상의 진화가 어렵다.

이처럼 진화가 빨리 된다는 것은 그만큼 수명이 짧다는 것이며, 진화가 되지 않는단 것은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다는 것이다. 초기우주에서 탄생한 적색왜성이 아직도 유아기 상태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도, 질량-중력이 작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즉,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질량과 중력이다.

은하 밖에서 초신성의 거대한 몸집이 폭발하면, 그 잔해의 성운들은 독자적인 중력과 전자기력으로 주변의 우주진공을 암흑물질로 변환시키고, 그 암흑물질에서 수소를 생성하며 질량을 계속 확장한다. 그리하여 그 성운에서 또 별과 행성들이 탄생하게 된다.

 

위 이미지는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에서 별들이 생성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초신성은 별들을 새끼치기하는 우주의 씨앗이다. 그리고 그 초신성은 블랙홀로 진화한다. 초신성의 중력은 중심핵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을 붕괴시켜 중성자로 만들고, 또 그 중성자마저 완전히 붕괴시켜 원래의 입자인 원-입자로 해체시킨다. 때문에 그 속에서는 빛까지 사라지고 만다. 빛을 내는 광자까지 해체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진화한 블랙홀은 자기 몸체가 폭발한 잔해의 성운들과, 거기서 탄생하는 별-행성들을 중력으로 구속한다. 그리고 그 성운과 천체들의 질량이 확장될수록 블랙홀의 질량도 확장된다. 그 천체 그룹에서 생성되는 물질의 일부는 블랙홀에 흡수되는 것이다.

블랙홀은 그렇게 충전되는 에너지-물질의 일부를 밖으로 방출한다.

 

위 이미지는 에너지-물질을 방출하는 블랙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에너지-물질이 바로 또 다른 공간에서 초신성을 생성하게 될 씨앗이다.

 

위 이미지는 블랙홀에서 방출된 에너지에 의해, 은하 밖의 또 다른 공간에서 물질이 생성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따른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듯이, 에너지는 곧 물질의 씨앗이다.

이처럼 블랙홀에서 방출된 에너지는 또 다른 공간의 우주진공을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만들고, 그 암흑물질의 중력이 집중되는 곳에서 기본입자들이 생겨나며, 또 그 기본입자들이 결합하여 수소를 생성한다.

현재도 우주에는 암흑물질로 대부분 이루어진 가운데 수소입자들이 발견된다.

또 아직 별이 탄생하지 않은 수소입자 덩어리-성운도 발견된다.

그리고 그 수소입자 구름 속에서 생성된 초신성도 많이 발견된다.

우주를 진화시킨 파노라마가 현재도 진행 중인 것이다.

 

위 이미지는 블랙홀에서 방출된 에너지가 씨앗이 되어 또 다른 공간에서 초신성을 생성하는 과정을 파노라마로 보여주고 있다. 이 역시 원-입자가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나는 우주현상이다.

 

-입자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질문사항:

 

1,930. 2005628일 한국 천문학자들이 은하와 은하 사이의 우주공간에서 새로운 별 탄생 영역을 발견해 국제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세종대 천문우주학과 김성은 교수는 우리은하에 이웃하는 대마젤렌은하와 소마젤란은하 사이에 위치한 수소원자구름에서 별이 탄생하고 있는 영역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별은 보통 은하 내에 있는 수소분자구름에서 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김 교수팀은 은하 내부가 아니라 은하 밖의 공간에서, 수소분자(H)구름이 아니라 수소원자(H)구름에서 별 탄생 영역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1. 그 후 2010년과 2012년에 우주탐사 로켓에 실려 대기위로 날아간 적외선카메라(CIBER)는 우주의 서로 다른 5개 영역들을 관찰하면서 많은 우주의 빛 입자들을 수집하던 중에, 은하 밖에 존재하는 많은 별들의 정체를 확인했다.

그 연구에 참여한 천체물리학자 제이미 복(Jamie Bock)은 그 빛이 아마도 은하들 사이에 있는 별들로부터 나오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며, “이 별들은 은하들만큼 많은 배경 빛을 발생하고 있다. 매우 흥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사(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의 천체물리학자 하비 모슬리(Harvey Moseley)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 중 절반이 은하 경계 바깥에 숨어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칼텍의 천체물리학자 마이클 제므코프는 ‘Science’ 117일 호에 그 발견을 발표했다.

20156월 캘리포니아 대학의 멜리사 그라함과 그녀의 동료들은 허블 우주 망원경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이용해서 외로운 초신성들이 분명히 은하 밖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저널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은하 밖에 존재하는 별의 수는 생각보다 많아서, 우주 별 전체의 15%까지 차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2. 천체물리학자들은 그 초신성들이 은하에서 추방당한 별이라고 한다. 별들은 보통 은하 내부에 존재하지만, 은하들이 충돌할 때 중력에 의해서 밖으로 쫓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력에 대한 개념이 없는 무지에서 비롯된 착각이다.

중력은 별을 추방하는 것이 아니라, 별을 은하 안에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 은하의 중력은 은하의 중심으로 집중하는 에너지로서, 은하의 모든 별과 행성들을 담고 있는 그릇과 같다. 아울러 은하의 모든 별과 행성들은 중력장이라는 그릇에 담겨 있다.

때문에 은하 중심에 가까이 있는 별과, 그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별들은 거의 같은 속도로 회전할 수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3. 현대 천문학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우주의 그 초신성들의 시신이 엄청나게 많아야 한다. 초신성은 별들 중에 수명이 가장 짧은 별로서 수백만 년을 살고 폭발한다. 그리고 질량에 따라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로 진화한다. 그런즉, 130억 년 전부터 은하들에서 추방된 초신성은 이미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이 되어 있어야 한다. 아니 은하의 궤도 안에 소속된 별과 달리, 은하 밖에 있는 초신성은 스스로 수소를 생성하며 질량을 확장하기 때문에 모두가 블랙홀로 진화한다.

현재 은하 밖에 존재하는 그 초신성들의 나이는 수백만 년 밖에 안 된다.

분명한 것은 이제 이 초신성들이 블랙홀로 진화할 거라는 것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4. 천체물리학자들의 주장대로라면 현재 은하 밖에 존재하는 초신성들의 선배들은 이미 블랙홀이 되어 있어야 한다. 아울러 130억년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은하 밖에서 초신성으로 살다가 진화한 블랙홀의 수는 1천억 개 이상으로 많아야 한다. 그래서 그 블랙홀들은 은하 밖의 도처에서 우주물질을 삼켜버리며 우주질서를 교란하는 원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은하 밖에 그런 천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5. 은하 밖에 존재하는 초신성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우선 1천만 년 전부터 130억년 사이에 존재한 은하 밖 초신성들의 행처부터 찾아야 한다. 이미 그 천체들은 수명을 다하고 대폭발을 일으킨 후에 블랙홀로 진화했을 텐데, 지금 그 천체들은 어디에 있는 가하는 것이다. 그 천체들은 우주 밖으로 이주하진 않았다. 분명 우주 안에 어딘가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천체는 그 어떤 별보다 강력한 중력을 갖고 있으므로, 우주의 어딘 가에서 그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즉, 현재 그 천체들은 은하의 조상이 되어, 그 은하들의 핵을 차지하고 있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6. 우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직 별들이 탄생하지 않은 초기우주가 있었다.

그 초기우주의 밀도가 높은 곳들에서 별과 행성들이 탄생했다.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별과 행성들 중에 은하의 씨앗도 생성되었다.

, 질량이 큰 초신성도 생성되었다.

은하의 궤도 밖에서 진화한 초신성의 거대한 몸집이 폭발하면 그 잔해의 성운들은 독자적인 중력과 전자기력으로 주변의 우주진공을 암흑물질로 변환시키고, 그 암흑물질에서 수소를 생성하여 질량을 계속 확장한다. 그리하여 그 성운에서 또 별과 행성들이 탄생하게 된다.

이처럼 초신성은 별들을 새끼치기하는 우주의 씨앗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7. 질량이 큰 초신성은 블랙홀로 진화한다.

초신성의 중력과 폭발에너지는 중심핵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을 붕괴시켜 중성자로 만들고, 또 그 중성자마저 완전히 붕괴시켜 원래의 입자인 원-입자들로 해체시킨다.

때문에 그 속에서는 빛까지 사라지고 만다. 빛을 내는 광자까지 해체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진화한 블랙홀은 자기 몸체가 폭발한 잔해의 성운들과 거기서 탄생하는 별-행성들을 중력으로 구속한다. 그리고 그 성운과 천체들의 질량이 확장될수록 블랙홀의 질량도 확장된다. 그 천체 그룹에서 생성되는 물질의 일부는 블랙홀에 흡수되는 것이다.

블랙홀은 그렇게 충전되는 에너지의 일부를 밖으로 방출한다.

이 에너지가 바로 또 다른 우주공간에서 초신성을 생성하게 될 씨앗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1,938.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따른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듯이, 에너지는 곧 물질의 씨앗이다.

이처럼 블랙홀에서 방출된 에너지는 또 다른 공간의 우주진공을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만들고, 그 암흑물질의 중력이 집중되는 곳에서 기본입자들이 생겨나며, 또 그 기본입자들이 결합하여 수소를 생성한다.

현재도 우주에는 암흑물질로 대부분 이루어진 가운데 수소입자들이 발견된다.

또 아직 별이 탄생하지 않은 수소입자 덩어리-성운도 발견된다.

그리고 그 수소입자 구름 속에서 생성된 초신성도 많이 발견된다.

우주를 진화시킨 파노라마가 현재도 진행 중인 것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우주생성과 진화의 동력인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진실,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6년째 은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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