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광주문화재단에서 문화개선 관련 지원사업을 받은 리버리티(단체명)는 사회적기업 ㈜컬러링아토와 MOU 체결을 통해 협력 대외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버리티 대외활동
리버리티 대외활동

금년 광주문화재단에서 문화개선 관련 지원사업을 받은 리버리티(단체명)는 사회적기업 ㈜컬러링아토와 MOU 체결을 통해 협력 대외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광주 청년 문화개발 체험인 발굴”이라는 주제로 2018년 9월 21일 ~ 10월 10일까지 광주광역시 대학생들 및 청년 대상으로 문화개발 체험인을 모집한다.

‘광주 청년 문화개발 체험인 발굴’ 프로젝트는 광주 청년들이 문화에 대한 체험과 실질적인 인생 선배들이 직접 조별 멘토링을 통하여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프로젝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삶에 대한 고민과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개선하고 알려주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컬러링아토 구민국 대표이사는 “광주하면 생각나는 것은 문화도시이지만 실질적으로 20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는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의 가치를 깨닫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삶의 지친 20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활력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실시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광주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든지 대외활동 사이트 위비티

(https://www.wevity.com/?c=active&s=1&gbn=viewok&gp=4&ix=26550)를 통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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