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총경 최삼동)은 지난 24일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 순천경찰서(총경 최삼동)은 지난 24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 증가와 성탄절, 해맞이 행사 등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운전 폐해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최삼동 경찰서장은“연말연시를 맞아 교통 무질서와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며“내년 1.31까지 집중단속 기간 동안 주·야를 불문 단속를 실시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음주운전 근절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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