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봉사로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

효 령 노인복지타운 엔 이런 강사님도 있어요!

사람 사는 세상은 나눔과 배려 봉사로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도 있습니다, 자랑 이라기보다 는 금년 여름나기는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즐기시는 게이트 볼 장 이야기입니다. 게이트볼은 화, 목요일에 게이트 볼 을 지도하고 계신 조 남 현 강사님에 대한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수강생을 위한 그늘 막을 처주기로 한 조 남현강사
​수강생을 위한 그늘 막을 처주기로 한 조 남현강사

게이트볼 경기장엔 그늘막이 없어 어르신들이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운동을 하고 계시지만 잠시 쉴 곳이 없어 사무실에 의뢰를 드려봤지만 금년에는 예산이 없어 내년을 예약 할 수밖에 없는 형편임을 아시고 수강생들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없어 조그만 정성과 배려의 생각으로 그늘 막 을 2018‘ 8’ 7일 오전에 설치해 주셨습니다.

​그늘 막을 손수 치고 있는 조 남현강사
​그늘 막을 손수 치고 있는 조 남현강사

이런 일은 나 자신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인데 수강생을 위한 조 강사님의 배려에 수강생들은 한목소리로 감사한 마음을 박수로 화답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강사님 최고라고요.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