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중국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에서 한국신화신문사 조명권(좌)한중연합일보 이창호(중앙), 중국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 형춘래(우)는 공동전략 합작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중국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에서 한국신화신문사 조명권(좌)한중연합일보 이창호(중앙), 중국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 형춘래(우)는 공동전략 합작을 체결했다.

한중연합일보(발행인 이창호), 한국신화신문사(발행인 조명권)와 중국 산동성 곡부(曲阜)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원장 형춘래)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중국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에서 한중문화교류 및 한중우호교류를 위해 공동으로 연합하여 MOU 공동전략 합작을 체결했다.

공동기관은 앞으로 상호이익을 주고받는 원칙, ▲한중CEO지도력교육의 각종 시설, 장비, 자료 및 인력 등의 교류 ▲한중경제지도력, 협상, 교류, 교육항목을 공동운영 ▲한중CEO관련DB수립 ▲한중CEO인력 및 한중매체자원과 본교 동문인증 ▲기타 한중지도력의 발전을 위하여 수요 된다고 여겨지는 상호협의사항 등 기타 관련합작 사항 등을 진행하며 또한 한국에서 단기 연수반 양성 등을 포함 및 전략합작 체결은 공동기관 간 우의를 증진시키고 다방면으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국곡부사범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 형춘래 원장은 “이번 전략합작 체결을 통해 공동기관 간 한중교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학교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연합일보 회장 박언휘(의사)“향후 공동기관은 대표단 방문을 통해 중국 산동성의 곡부지역에 위치한 공자사당을 중심으로 '공부(孔府)방문 문화교류' 연수행사를 진행하고, 쌍방이 진일보한 태도로 협상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곡부사범대학은 1955년 설립되어 중국의 유명한 정치가, 유학자, 교육자, 사상가를 배출하고 중국에서 공자 문화대학으로 지정되어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다. 현재 24개의 단과대학 및 50개의 본과, 25개 대학원, 6개의 박사원이 있고, 77개의 대학원 과정이 있다. 한국에서 오는 9월부터 ‘KCQ CEO Course 10주 코스’를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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