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12회까지는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진실을 전달했다. 13회부터는 천문연구원이 수년 동안 답변을 회피하며 은폐하고 있는 우주 진실들을 부분별로 집중하여 전하고자 한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 -입자의 진실, 미시세계의 진실.

3,300페이지(표준도서 11권 분량) 이상에 이르는 이 진실들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것이므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

아울러 천문연구원은 더 이상 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속히 진실의 답변을 하길 촉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주진실을 밝혀야 할 천문연구원이 우주진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그 엄중한 피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진실을 연재로 밝힌다.

 

 

퀘이사는 신생은하이다.

 

퀘이사(Quasar)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으며 강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활동은하이다.

발견 당시에 은하와 같은 형태를 갖춘 천체가 아니라, 과 같은 점광원으로 보였기 때문에, -항성과 비슷하다는 뜻에서 준성(準星) 또는 준성전파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퀘이사라는 용어는 1964년에 미국의 천체물리학자(Hong-Yee Chiu)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는데, 그는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준항성 전파원(quasi-stellar radio sources)이라는 길고 어설픈 이름이 이 천체들을 지칭하는데 쓰여 왔다. 이는 우리가 이 천체들의 본질을 알지 못하므로, 쉽고 적절한 이름을 붙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 편의상 이러한 이름을 간단히 줄인 퀘이사(quasar)’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한다.”

현재는 퀘이사와 준성이란 용어가 섞여서 쓰이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 천체는,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신생은하의 핵이다. , 신생은하의 핵을 이루는 블랙홀이다.

사실 138억 년 전의 초기우주에 존재한 물질의 질량으로는 우리은하 하나도 만들 수 없었다. 그런데 수억 년 후 우주에는 수십만 개의 신생은하들이 나타났다.

그만큼 우주물질이 폭발적으로 생성된 것이다.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초신성들이 폭발한 잔해의 성운에서는 많은 별들이 잉태되었다.

그리고 그 성운은 암흑에너지-물질과의 상호작용으로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며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다. 뿐만 아니라 초신성은 블랙홀로 진화하여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했다.

블랙홀에서 방출된 에너지-물질은 암흑에너지를 암흑물질로 변환시키고, 그 암흑물질에서 수소를 생성했다. 그리고 그 수소를 폭식하고 멀리 토해내기도 했다. 신생은하에서 토해낸 그 우주물질은 또 다른 신생은하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렇게 퀘이사로 불리는 신생은하는 많은 천체들을 새끼치기 하였다.

 

위 사진은 허블우주망원경이 M87 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에서 고-에너지 물질이 방출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초기우주의 신생은하(퀘이사)에서 이처럼 방출되는 물질은 최소 백만 광년 이상까지 뻗어나갔다. 그렇게 방출된 물질은 또 다른 은하의 씨앗이 되기도 한 것이다.

입자가속기의 진공에서 인공적으로 가공된 양성자 하나를 충돌-방전시켜도 원자핵보다 100배 이상 큰 입자들이 생성되기도 하는데, 블랙홀에서 방출된 에너지가 그 인공에너지보다 못하다면 말이 안 될 것이다.

아울러 인간도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것과 같은 고-에너지를 만들고, 우주환경과 같은 진공상태를 만들며, 그에 적합한 중력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다면 풍부한 수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퀘이사의 에너지원

초기우주에서 신생은하의 핵을 이루는 블랙홀은 지금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천체들 중 가장 밝고 강력하며,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천체이다. ,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존재이다.

이 천체들은 별을 생성하고 있는 신생은하의 내부 중심에 존재하며, 우리 은하가 발산하는 에너지의 수 천 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내뿜을 수 있었다.

이 천체가 우주의 끝에 있음에도 쉽게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은, 현재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천체 중 가장 밝은 천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 가장 에너지가 강한 천체라는 것이다.

퀘이사가 처음으로 발견된 1960년대에는 이렇게 강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것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블랙홀로 떨어지는 물질의 중력 에너지가 그 에너지원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현대천문학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퀘이사의 에너지원은 은하 중심의 무거운 블랙홀로 빠져 들어가는 물질의 중력 에너지이다. 이런 기작으로 인해 밝게 빛나는 은하들을 일반적으로 활동은하라고 한다. 빛은 퀘이사 중심의 블랙홀에서는 탈출할 수 없으므로, 퀘이사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블랙홀의 사건 지평선 바깥쪽에 위치한 원반에서 발생한다.

블랙홀로 떨어지는 물질은 가지고 있던 각운동량 때문에 블랙홀 중심을 향해 곧바로 떨어지지 않고, 블랙홀 주위에서 회전하는 원반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원반을 강착 원반이라고 부른다. 강착 원반의 물질은 회전하면서 블랙홀로 떨어지고 있으며, 이 때 물질의 중력 에너지가 강력한 마찰에 의해 빛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퀘이사의 성질이 대부분의 활동 은하와 유사하기 때문에, 퀘이사의 방출 현상 역시 보다 작은 활동 은하의 그것과 비교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1040 W(가장 전형적인 퀘이사 밝기)의 광도를 발생시키기 위해 초대질량블랙홀은 매년 태양 10개의 질량에 상당하는 물질을 먹어치워야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퀘이사 중 가장 밝은 것들은 매년 1000 M의 질량을 빨아들인다고 여겨진다.”

현대천문학의 이 같은 주장에는 큰 모순이 있다.

그럼 그 모순에 대해 살펴보자.

현대천문학은 물질의 중력 에너지가 강력한 마찰에 의해 빛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중력에 대한 개념이 없는 데서 비롯된 착각이다.

블랙홀에서 중력은 빛-광자까지 붕괴시킨다.

때문에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울러 블랙홀은 그 광자가 붕괴된 원-입자들이 중력에 의해 극단적으로 압축된 핵이다.

그런데 현대천문학은 물질의 중력 에너지가 강력한 마찰에 의해 빛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에서 천체의 중력은 가운데로 몰리며 집중되는 것이지 밖으로 방출되는 것이 아니다.

그럼 그 진실은 무엇인가?

블랙홀 구조를 보면 광자까지 다 해체되고 남은 원-입자들이 압축된 핵이 있고, 그 주변에는 중성자로 이루어진 원반이 있으며, 또 그 밖으로는 철-원자로 이루어진 외층이 있다.

-입자가 작은 모래알이라면, 중성자는 야구공과 같고, 원자는 축구장 크기의 고무풍선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원자는 작은 모래알들이 압축되며 단단히 다져진 견고한 성과 같은 블랙홀에 직접 진입할 수 없다. 풍선과 같은 구조가 해체되어 중성자가 되고, 또 그 중성자마저 붕괴되며 광자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해체되어야 비로소 블랙홀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과정은 은하와 블랙홀의 질량에 비례하여 진행된다. 그 질량비례를 초월하는 물질들은 은하 밖으로 방출도기도 한다. 블랙홀구조에서 형성된 척력으로 그 물질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은하를 탈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신생은하의 중심에 끌려들어간 물질은 일부만 해체되어 블랙홀의 질량이 되고, 대부분의 나머지는 밖으로 방출되는 것이다.

블랙홀에서도 강력한 정전기 스파크 현상이 일어난다.

블랙홀은 중성자 영역에 둘러싸여 있고, 또 바깥으로는 철의 장벽이 있는데, 이 구조물에 조성된 전기장의 전하는 블랙홀로 끌려 들어오는 물질의 전하와 대전되는 것이다.

그때 엄청난 스파크가 일어나며 초고온의 빛을 발생시킨다. 이어 우주물질은 블랙홀 주위를 초고속으로 회전하며 초고온과 빛 에너지를 더욱 상승시킨다. 그리하여 블랙홀 주변은 초고온의 용광로가 된다.

 

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블랙홀을 둘러싸고 있는 전하는, 블랙홀에 끌려 들어온 우주물질의 전하와 대전된다. 이때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스파크가 발생한다.

그리하여 우주 곳곳에서는 갖가지 화려한 장관이 연출되었다.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었다. 그 밝기는 태양의 약 2조배에 달하고, 우리은하와 같은 평균적인 대형 은하가 발하는 빛 전체의 약 1백배에 달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우리은하가 발산하는 에너지의 수 천 배에 달했다.

현대천문학은 그 빛의 에너지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퀘이사의 성질이 대부분의 활동 은하와 유사하기 때문에, 퀘이사의 방출 현상 역시 보다 작은 활동 은하의 그것과 비교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1040 W(가장 전형적인 퀘이사 밝기)의 광도를 발생시키기 위해 초대질량블랙홀은 매년 태양 10개의 질량에 상당하는 물질을 먹어치워야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퀘이사 중 가장 밝은 것들은 매년 1000 M의 질량을 빨아들인다고 여겨진다.”

이처럼 초기우주의 블랙홀들이 우주물질을 집어삼켜버리기만 했다면, 우주는 블랙홀만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의 질량은 그 초기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많아졌다. 그만큼 많이 생성된 것이다.

퀘이사는 별들을 폭발적으로 많이 생성해 내는 신생은하들에서 발견된다. 현대천문학은 그 신생은하의 별 생성과 블랙홀의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으로 여기지만, 그 둘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 진실은 다음과 같다.

초기우주의 그 신생은하는 아직 궤도가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많은 수소를 생성할 수 있다.

 

위 이미지는 초기우주에서 수소를 폭발적으로 많이 생성하는 신생은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수소의 생성은 은하의 궤도가 형성되면서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은하의 확장속도도 줄어들고, 중력의 확장도 줄어들며, 별의 생성도 줄어든다. 그래서 아직 궤도가 형성되지 않은 은하에서 별들이 폭발적으로 탄생하는 반면에, 우리은하처럼 궤도가 완성된 나선은하에서는 별의 생성이 급격히 줄어들고, 그 궤도가 타원형으로 닫힌 은하에서는 별의 생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위 이미지에서 비교하여 보여주는 것과 같이 신생은하는 궤도가 형성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은하는 많은 궤도가 있다. 아울러 신생은하와 우리은하에서 별들이 탄생하는 것은 수백 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우리은하에서 연간 10개 정도의 별이 탄생하는 것에 비해, 신생은하에서는 수천 개의 별들이 태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즉, 은하의 중심핵에 있는 블랙홀과 별의 생성은, 그 은하의 궤도형성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별들이 폭발적으로 많이 생성된다는 것은 그만큼 별들을 생성할 수 있는 재료가 많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 그 재료인 수소가 많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초기우주의 신생은하는 아직 궤도가 형성되기 전이었으므로 많은 수소가 생성되었다.

별들이 생성되는 오리온성운에서 수소로 이루어진 주변의 가스는 매초 18km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초당 45리 달리는 속도로 매우 빠르게 확산하는 것이다.

신생은하에서 사방팔면의 전체가 빠르게 확장되며 수소가 폭발적으로 많이 생성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블랙홀의 에너지원이 되었다. 블랙홀과 은하의 질량은 비례함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될수록 블랙홀의 질량도 확장되는 것이다.

201425,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하와이 대학 천문학 연구팀이, 지구에서 약 108억 광년 떨어진 아기은하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아기은하의 모습을 최초로 포착한 당사자는, 하와이 대학 천문학자 레지나 조젠슨·아서 울프 박사다. 이 연구팀은 지름이 1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W. M. 켁 천문대 광학망원경을 활용하여, 아기은하의 중심핵에서 고강도의 빛을 발하는 퀘이사 측정으로 포착됐다. 따라서 해당 은하에 ‘DLA2222-0946’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조젠슨 박사는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천문학 학술대회에서 해당 관측결과를 발표하며, “DLA2222-0946는 최근 발견된 은하 중 우리 은하 구조와 매우 유사하기에 많은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신생 은하는 우리 은하와 비교해 1/6 크기에 질량은 200분의 1에 불과하지만, 내부 가스 공급량이 막대해 우리 은하의 10배에 달하는 별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신생은하가 적은 질량을 가지고도 많은 별들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은, 수소의 생성이 왕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따라서 신생은하가 수소의 생성이 활발한 것은, 아직 궤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은하의 궤도 안에서는 수소가 생성되지 않는데, 신생은하-퀘이사는 그 궤도가 형성되지 않은 천체이므로 수소생성을 활발히 하며 많은 별들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초기우주에 등장한 퀘이사들이 경쟁적으로 우주물질을 만들어 뿜어내자, 우주에는 별과 행성들을 만들 수 있는 물질들이 넉넉하게 채워져 갔다. 이 은하의 궤도가 완성되고 더 이상 수소를 생성하지 못함으로서 은하의 확장을 멈추게 되면, 그에 따라 블랙홀의 성장도 멈추게 된다. 하지만 다른 은하나 우주물질을 흡수하게 되면 블랙홀의 성장과 활동은 재개될 수 있다.

 

 

우주진실을 밝히기 위한 질문 사항

 

841. 대폭발과 함께 원시우주를 감싸고 있던 수소 층이 붕괴되며 산산이 흩어졌다.

그러자 원시우주 밖의 무한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진공에너지가 흩어진 성운들을 끌어당겼다. 그리하여 대폭발로 흩어진 파편-성운들은 매우 빠르게 팽창했다.

그렇게 원시우주가 대폭발을 일으킨 후, 우주에 뿔뿔이 흩어진 그 잔해의 성운들은 독자적인 중력을 가진 천체를 형성했다. 현재도 은하 밖(은하사이)에서 폭발한 초신성의 잔해들은 독자적인 중력을 가진 성운을 형성한다. 그런즉, 원시우주의 외층을 이루고 있던 물질이 대폭발과 함께 흩어지며, 독자적인 중력을 형성한 성운이 수없이 많이 생겨났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2. 원시우주가 대폭발을 일으킨 후, 온 우주로 흩어진 성운들은 독자적인 에너지를 방출하며 수소를 생성했다. 주변의 암흑에너지를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만들고, 그 토양에서 수소를 생성하며 몸집을 키워간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3. 그 성운들의 중력이 몰리는 곳 마다에서는 거대한 에너지덩어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상승하며 핵을 가진 에너지덩어리가 형성된 것이다.

그 에너지덩어리들 마다에서는 핵이 생겨나고, 핵을 이룬 원자들의 자기력은 한 방향으로 편향되며 N-S극을 이루었다. 이어 그 천체들은 자기력을 방출하며 회전하기 시작했다.

초기우주에 항성들이 탄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4. 초기우주의 천체들에서 방출되는 자기력, 전자기파 등의 에너지는 주변의 암흑에너지와 상호작용하며 끊임없이 수소를 생성했고, 수소는 초기우주의 항성들을 살찌우며 급성장 시켰다. 그렇게 많은 천체들이 생겨나며 경쟁적으로 우주물질을 생산했다.

본격적인 우주시대가 열린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5. 아직 우주는 조용했다. 천체들이 독자적으로 세력화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엄청난 양의 우주물질을 생산해내고 있었지만, 우주는 아직 어두웠고 차가웠다. 그 침묵 속에 천체들의 중심핵에서는 핵융합이 연이어 일어나며, 거대한 에너지가 축적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천만 년이 흐른 뒤, 드디어 우주의 침묵이 깨지기 시작했다.

온 우주 도처에서 초신성으로 성장한 천체들의 대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잔해들은 수십 광년에서 100광년 너머까지 퍼지며 우주를 계속 팽창시켰다.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그 잔해들에는, 초신성의 핵융합에서 만들어진 헬륨을 비롯하여 질량이 무거운 원소들도 섞이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6. 아주 무거운 질량을 가진 천체의 중력과 대폭발에너지는 핵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을 부수어 중성자로 만들고, 또 그 중성자까지 부수어 원-입자들로 해체했다. 엄청난 중력과 대폭발에너지로 인해 더 이상 부수어지거나 해체될 수도 없는 고밀도의 원-입자 핵이 생긴 것이다. 그렇게 압축될 대로 압축된 고밀도의 원-입자 핵은 빛까지 흡수하여 그 광자마저 해체시켜버렸다. 엄청난 중력을 가진 블랙홀이 탄생한 것이다. 그렇게 초기우주에서 탄생한 대부분의 초신성들은 블랙홀로 진화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7. 초기우주의 블랙홀을 가진 천체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며 주변의 암흑에너지를 암흑물질로 변환시켰고, 그 암흑물질에서는 수소가 생성되어 은하를 형성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었다. 그 초기은하에서 방출된 에너지에 의해 생성된 수소가스들은 블랙홀에 빨려들어 가기도 했다.

블랙홀들은 그렇게 방대한 양의 수소를 폭식하고는, 거대한 에너지를 동원해 우주물질을 토해내며 온 우주에 뿌렸다. 초기우주의 그 천체들에는 초속 8로 거대한 물질을 뿜어내며, 우리은하 전체의 에너지 생산량보다 100배나 큰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도 있었다. 태양 에너지의 2조 배나 되는 힘으로 물질을 방출하는 것도 있었다. 그 물질에는 헬륨뿐만 아니라, 니켈이나 철과 같이 무거운 입자도 섞이었다. 블랙홀은 수소를 빨아들여 그대로 토해낸 것이 아니라, 핵융합을 통해 질량이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 뿜어낸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8. 초기우주에서 신생은하의 핵을 이루는 블랙홀은 지금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천체들 중 가장 밝고 강력하며,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천체이다. ,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존재이다.

이 천체들은 별을 생성하고 있는 신생은하의 내부 중심에 존재하며, 우리 은하가 발산하는 에너지의 수 천 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내뿜을 수 있었다.

이 천체가 우주의 끝에 있음에도 쉽게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은, 현재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천체 중 가장 밝은 천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 가장 에너지가 강한 천체라는 것이다.

퀘이사-신생은하의 중심핵인 블랙홀들에서 방출된 물질들에서는 또 별들이 탄생하며 은하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초기은하들이 새끼치기를 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49. 퀘이사가 처음으로 발견된 1960년대에는 이렇게 강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것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블랙홀로 떨어지는 물질의 중력 에너지가 그 에너지원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 물질의 중력 에너지가 강력한 마찰에 의해 빛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는 중력에 대한 개념이 없는 데서 비롯된 착각이다.

블랙홀에서 중력은 빛-광자까지 붕괴시킨다.

때문에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울러 블랙홀은 그 광자가 붕괴된 원-입자들이 중력에 의해 극단적으로 압축된 핵이다.

이 블랙홀에서 강력한 정전기 스파크 현상이 일어난다.

블랙홀은 중성자 영역에 둘러싸여 있고, 또 바깥으로는 철의 장벽이 있는데, 이 구조물에 조성된 전기장의 전하는 블랙홀로 끌려 들어오는 물질의 전하와 대전되는 것이다.

그때 엄청난 스파크가 일어나며 초고온의 빛을 발생시킨다. 이어 우주물질은 블랙홀 주위를 초고속으로 회전하며 초고온과 빛 에너지를 더욱 상승시킨다. 그리하여 블랙홀 주변은 초고온의 용광로가 된다.

현대 천체물리학의 주장처럼 물질의 중력 에너지가 강력한 마찰에 의해 빛 에너지로 바뀌게 되는 것이 아니라, 블랙홀의 구조작용에 의해 그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50. 현대천문학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퀘이사의 성질이 대부분의 활동 은하와 유사하기 때문에, 퀘이사의 방출 현상 역시 보다 작은 활동 은하의 그것과 비교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1040 W(가장 전형적인 퀘이사 밝기)의 광도를 발생시키기 위해 초대질량블랙홀은 매년 태양 10개의 질량에 상당하는 물질을 먹어치워야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퀘이사 중 가장 밝은 것들은 매년 1000 M의 질량을 빨아들인다고 여겨진다.”

이처럼 초기우주의 블랙홀들이 우주물질을 집어삼켜버리기만 했다면, 우주는 블랙홀만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의 질량은 그 초기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많아졌다. 그만큼 많이 생성된 것이다.

퀘이사-신생은하에서 별들이 폭발적으로 많이 생성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별들을 생성할 수 있는 재료가 많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 그 재료인 수소가 많이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블랙홀의 에너지원이 되었다. 블랙홀과 은하의 질량은 비례함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될수록 블랙홀의 질량도 확장되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5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 이하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 이하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이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1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1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한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때,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를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백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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