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영화 “꽃찌‘의 히로인, 영화배우 [박가현] 충무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영화배우 박가현 (분례 역)
영화배우 박가현 (분례 역)

 

문학과 영상의 접목이라는 장르의 문예영화 “꽃찌”(원작;나분향/ 각본,감독:김문옥/ 촬영:정재승/ 음악:강인구/ 주연:박가현,이성훈/ 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 제공;스마일픽처스)에서 ‘분례’라는 주인공역을 맡아 열연한 신예 박가현이 [2018년 제8회 충무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이 영화는 80년대초, 전라도와 충청도의 접경지역인 장흥 이라는 소읍에서 폐쇄된 성문화와 육담구담이 무성한 환경속에서 선천적으로 도화살을 가지고 태어난 ‘분례’(박가현 분)를 둘러싸고 뭇사내들(정인철, 김국현, 박칠성 분)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분례의 질곡사를 풍자해학적으로 표현한 영화로 2018년 개봉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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