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이 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12회까지는 우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진실을 전달했다. 13회부터는 천문연구원이 수년 동안 답변을 회피하며 은폐하고 있는 우주 진실들을 부분별로 집중하여 전하고자 한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 -입자의 진실, 미시세계의 진실.

3,300페이지(표준도서 11권 분량) 이상에 이르는 이 진실들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것이므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

아울러 천문연구원은 더 이상 이 진실을 은폐하지 말고, 속히 진실의 답변을 하길 촉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주진실을 밝혀야 할 천문연구원이 우주진실을 은폐한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사건이다.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30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그 엄중한 피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이 진실을 연재로 밝힌다.

 

 

초기우주와 우주탄생의 진실에 대하여 2

 

분명 이 초기우주는 대폭발의 잔해들이다. 그런데 빅뱅론에서 주장하는 특이점의 폭발로는 이런 모습을 갖출 수가 없다. 그럼 무엇이 폭발한 것일까?

그 첫 번째 증거를 찾을 수 있는 모델이 있다. 바로 초신성 폭발이다. 별로서 수명을 다한 초신성이 폭발하면, 그 잔해들은 초속 수천 킬로미터로 팽창하며,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들로 이루어진 성운에서는 많은 별들이 생성된다.

 

위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초신성(카시오페이아A)이다. 지금도 이 초신성은 초속 4000km 이상의 속도로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구로부터 약 1만 광년 떨어진 카시오페이아A-초신성은, 330여 년 전에 폭발한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 천체의 반지름은 약 10광년이다. 이 초신성이 330여 년 동안 팽창한 반지름의 거리는 약 10광년인 것이다.

초기우주가 카시오페이아A-초신성 규모에서 빅뱅-대폭발을 일으켜 38만년에 이르면, 그 반지름이 약 1만 광년 정도가 된다. 그런데 원시우주의 질량이 카시오페이아A-초신성의 10배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카시오페이아A-초신성의 질량은 태양의 15배 이상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우주에서는 카시오페이아A 질량보다 10배 이상의 초신성들이 관측된다.

200757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리 은하와 비교적 가까운 24,000만 광년 거리의 NGC 1260 은하에서 대폭발이 일어났는데, 이는 일반 초신성(supernova) 폭발 위력의 100배나 됐다고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 UC버클리대 천문학자인 알렉스 필립펜코는 "NASA의 챈드라 X선 우주망원경과 지상 망원경을 이용하여, NGC 1260에 속한 초신성 'SN 2006gy'에서 오래 전에 일어난 폭발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의 150배쯤 되는 질량을 가진 이 초신성이 처음 70일간 서서히 밝아지다가 폭발 절정기에는 태양 500억 개를 합친 것과 같은 빛을 내뿜었으며, 이때의 밝기가 우리 은하 전체의 10배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미국 노터데임대 천체물리학 피터 가나비치 교수 연구팀이 NASA의 케플러 망원경으로 밝혀낸 초신성의 질량은 태양의 500배에 달했다. 원시우주가 이 초신성과 비슷한 질량에서 빅뱅-대폭발을 일으켜 광속으로 38만년 팽창했다면, 그 규모의 지름은 약 80만 광년으로서 우리은하 지름의 8배 정도가 된다.

하지만 아직 별들이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은하의 밀도에 비해 매우 낮은 상태이다.

두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블랙홀의 숫자에 있다.

2011615일 찬드라X레이천문대는 빅뱅-대폭발 후 10억년이 되기 전 우주에는, 적어도 3천만 개의 신생블랙홀이 있었음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케빈 쇼윈스키 예일대 교수는 이 아기 블랙홀들이 130억년 후에는 10만 배나 큰 거대 블랙홀로 성장하며, 이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블랙홀의 크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사는 그동안 과학자들이 초기우주에서 젊은 블랙홀들이 생겨나는 것은 예상해 왔지만, 이를 직접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130억 년 전 그 초기우주에 존재한 3천만 개 정도의 아기 블랙홀들은, 우리은하에 존재하는 블랙홀의 3분의 1정도이다. 우리은하에 약 1억 개의 블랙홀이 존재하니, 그 초기우주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이다. 아울러 그 초기우주에서 만들어진 별들은 우리은하의 3분의 1정도가 되었을 것이다. 우리은하에 약 3천억 개의 별들이 존재한다면, 그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별은 1천억 개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초기우주에 존재한 물질의 밀도는 매우 낮기 때문에, 3천만 개 정도의 블랙홀들과, 1천억 개 정도의 별들을 생성할 수 없다. 그런데 찬드라X레이천문대 관측결과에 의하면 빅뱅-대폭발 후 10억년이 되기 전 우주에는, 적어도 3천만 개의 신생블랙홀이 있었다.

또 그 정도의 블랙홀들이 있었다면, 1천억 개의 별들이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 그 천체들을 생성하려면 어떤 과정의 우주진화가 필요할까?

그 답도 역시 초신성에 있다.

초신성은 우주의 별들 중에 가장 수명이 짧은 별이다.

질량이 큰 별일수록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과 같은 별의 수명은 100억년 이상이 걸리기도 하지만, 질량이 큰 초신성의 수명은 수백만 년에 끝나기도 한다. 그런데 질량이 큰 초신성이 폭발하면, 그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들에서 많은 별들이 생성된다. 초기우주의 질량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커졌듯이,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들의 질량도 계속 커지며, 거기서 많은 별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위 이미지는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많은 별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생겨나고, 그 초신성들이 수백만 년 후에 폭발하고, 또 그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탄생하여 수백만 년 후에 폭발을 일으키면, 그 과정에서 많은 별과 함께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연쇄적으로 계속 생성된다.

그런즉, 초신성은 자기 몸을 터뜨려 많은 별들을 새끼치기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이 생겨나고, 또 그 초신성들은 대폭발을 일으키며 새끼치기를 마친 후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그렇게 10억 년에 이르면, 우주에 약 3천만 개의 블랙홀들을 채울 수 있다. 또 그렇게 138억 년에 이르면,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를 형성할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질량이 큰 별은 초신성폭발을 일으키고, 그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에서는 많은 별들이 생성되며, 폭발을 일으킨 초신성의 핵은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초기우주에서 생겨난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생겨나고, 그 초신성들이 수백만 년 후에 폭발하고, 또 그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생성된 많은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탄생하여 수백만 년 후에 폭발을 일으키면, 그 연쇄적인 진화과정에서 많은 초신성과 함께 별들이 생성된다. 그리고 그 초신성들의 핵은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위 이미지는 5차례의 연쇄적인 진화과정에 다섯 개의 초신성들이 폭발하고, 그 초신성들의 핵이 블랙홀로 진화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다섯 차례의 진화과정이 걸린 시간은 5천만년도 걸리지 않는다. 초신성의 수명은 수백만 년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0억 년이면 수백 번의 연쇄적인 진화과정에 수십만 개 이상의 초신성들을 생성할 수 있고, 또 그 초신성들은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한 개의 초신성이 그 정도로 새끼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 이미지는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생겨난 많은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폭발하는 장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초신성이 진화한 블랙홀은 신생은하의 핵이 되기도 한다.

 

위 이미지는 초기우주의 밀도가 높은 곳들에서 은하가 형성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은하에서 많은 별과 행성들이 생성된다.

 

위 사진은 칠레 아타카마 사막 타이난토르 평원에 위치한 알미전파망원경에 찍힌 초신성 폭발장면이다. 미국 국립전파천문대의 한 천문학자는 "초신성 폭발 장면으로 초기은하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이번 초신성 폭발 잔해는 주변 환경과 혼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치가 더욱 높다"고 설명했다.
태초의 우주에서 다른 천체들의 간섭이 없이 독자적으로 탄생한 원시별이 이처럼 폭발하여 38만년이 지나면, 미국나사와 유럽우주국이 밝힌 초기우주와 같은 규모로 확장 된다. 물론 그 질량은 지금의 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작을 것이다. 하지만 그 질량은 38만년 동안 확장된 것으로, 폭발 당시의 질량보다는 훨씬 더 많다.

그리고 그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생겨나고, 그 초신성들이 수백만 년 후에 폭발하고, 또 그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생성된 많은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수백만 년 후에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많은 별들을 생성하는 연쇄적인 진화과정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그처럼 많은 별들을 탄생시킨 초신성은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그렇게 10억 년에 이른 우주에는 3천 만 개 정도의 블랙홀들이 생겨나게 된다.

이처럼 초기우주가 원시항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졌다는 증거는, 그 초기우주의 규모와 밀도뿐만 아니라, 10억년 동안 생성된 블랙홀의 숫자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초기우주가 원시항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졌다는 증거는, 그 초기우주를 이루고 있는 일반물질의 성분에서도 찾을 수 있다.

빅뱅론대로라면 초기우주는 수소와 헬륨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그 초기우주에는 원시항성에서 만들어진 금속물질도 포함되어 있다.

그 증거는 적색왜성에서 찾을 수 있다.

적색왜성은 은하에 존재하는 항성들 중 가장 흔한 종류로, 별들 중에 대략 9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처럼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적색왜성은 지상에서 맨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어둡기 때문에, 개체수가 적은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적색왜성의 수명은 매우 길다. 질량이 크면 수백억 년, 질량이 작으면 수조 년까지도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별의 수명은 현재 알려진 우주의 나이보다 훨씬 더 길다. 때문에 우주에서 유일하게 진화하지 않은 별이기도 하다. 그런즉, 적색왜성은 우주의 살아 있는 화석과도 같다. 바로 그 적색왜성이 태초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적색왜성이 간직하고 있는 금속물질이 바로 그것이다.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별들 중에서도 90% 정도는 적색왜성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질량이 작은 별로서 가장 먼저 탄생하였을 것이다.

그 적색왜성들이 금속물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초기우주를 이루는 일반물질에 그 금속원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증거이다. , 원시항성에서 만들어진 금속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까지 금속이 없는 적색왜성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네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의 온도이다.

당시 초기우주의 온도는 약 2700이다. 이는 중력에 의해 밀도가 상승하는 지역들에서 나타나는 온도이다. 그런즉, 원시항성이 폭발하여 38만년 정도가 되면, 그 정도의 온도가 된다. 그리고 밀도를 수백억 배 이상으로 높이며 1억 년이 지나 바로 그곳들에서,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은하들이 형성되는 것이다.

초신성이 폭발하는 순간의 온도는 1000억 도에 이른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잔해들이 팽창하면서, 온도는 빠르게 식어간다. 하지만 그 잔해들의 밀도가 높아지는 곳에서 온도가 상승하며 별들이 생성된다.

 

위 이미지는 원시우주-항성이 폭발하며 흩어진 잔해들이 식어서, 차가운 초기우주를 형성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초기우주의 밀도가 높아지는 곳들에서 온도가 상승하며, 미국나사와 유럽우주국이 최첨단 과학기술 장비로 관측한 모습이 나타났다.

 

위 이미지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관측한 초기우주에서 중력이 몰리며 밀도가 높아지는 곳들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곧,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우주가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위 이미지는 중력에 의해 성운의 밀도가 상승하며, 고온이 발생하는 과정의 초기우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섯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의 암흑에너지 비율이다.

원시항성이 폭발한 잔해들은 무한공간의 진공에너지에 끌려가며, 초기우주를 빠르게 팽창시켰다. 하지만 원시항성의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들은 독자적인 중력과 인력을 갖게 되므로, 서로를 끌어당기며 일정한 간격을 유지했다. 그렇게 초기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무한공간의 진공은 팽창우주에 유입되었다. 그리고 초기우주의 68.5%를 차지한 암흑에너지가 되었다.

여섯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의 암흑물질 비율이다.

원시항성의 잔해들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주변의 진공-암흑에너지를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변환시켰다. 그래서 그 성운들의 주변을 감싼 암흑물질이 계속 확산되었다. 그 암흑물질이 초기우주의 26.6%를 차지했다.

-입자로 이루어진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따른 입자들이 생겨난다.

이 물리적증거들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뒤에서 더 구체적으로 밝히겠다.

빅뱅론의 특이점에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이 없다. 때문에 빅뱅이론으로는 초기우주에 나타난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의 진실에 대해 영원히 밝힐 수 없다.

그런즉, 태초에 우주의 빅뱅-대폭발은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았다는 특이점-진공에서가 아니라, 원시항성의 대폭발로 일어난 것이다!

 

 

우주진실을 밝히기 위한 질문 사항

 

797. 우주가 탄생하여 38만 살이 된 초기우주는, 138억년 동안이나 커지며 가속팽창한 지금의 우주에 비해 지극히 작은 규모이다. 아직 별들이 탄생하지 않은 초기우주에서 원자로 이루어진 물질은, 가장 가벼운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졌다. 위에서 소개된 초기우주에서 짙은 황색과 그 주위로 연하게 퍼져 있는 것이, 대부분의 수소원자들로 이루어진 물질이다. 아울러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구름을 성운이라고 하는데, 초기우주를 차지하고 있는 성운의 밀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매우 낮다. 밀도란 일정한 면적 가운데 포함된 물질이 빽빽한 정도를 뜻하는데, 초기우주를 이루고 있는 물질(원자)의 밀도는 매우 낮은 것이다.

초기우주의 밀도가 지금의 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낮다는 것은, 곧 그 초기우주의 질량-무게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798. 빅뱅론은 지금의 우주 질량이 처음과 동일하다고 한다.

,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았다는 빅뱅-특이점으로 지구도 만들고, 태양도 만들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별과 행성을 비롯한 1천억 개 이상의 은하들을 만들었다는 것이 빅뱅론의 핵심이다. 이 황당한 이론의 주장대로라면 초기우주의 밀도는, 지금의 우주보다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높아야 한다.

규모가 작은 만큼 밀도가 그 정도로 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나사와 유럽우주국이 최첨단 과학기술을 동원하여 밝혀낸, 138억 년 전의 초기우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 그 초기우주의 질량은 지금의 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엄청나게 작은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799. 유럽우주국이 밝혀낸 초기우주에서 진황색의 얼룩덜룩한 곳들은, 중력에 의해 밀도가 올라가며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 별이 잉태되고 있는 곳이다. 우주중력에 의해 그곳의 밀도가 수백억 배 이상으로 더 올라가면서 별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0. 유럽우주국의 발표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우리 태양의 표면 온도가 6000정도이니 2배 이하로 낮다.

그런즉, 초기우주의 밀도는 우리 태양의 표면 밀도보다 낮은 상태이다. 별이 탄생하는 천체에서 온도가 높은 만큼 밀도가 높고, 또 온도가 낮은 만큼 밀도가 낮기 때문이다.

태양 중심핵의 온도는 섭씨 1,500만도로서 표면온도에 비해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밀도도 표면에 비해 수십억 배 이상으로 아주 높다. , 태양 중심핵의 밀도는 금보다 10배 정도 더 무거운데, 표면밀도에 비해 수십억 배 이상으로 높다. 때문에 초기우주에서 우리태양과 같은 별을 생성하려면, 수백억 배 이상으로 수축되며 밀도를 높여야 한다.

블랙홀의 밀도는 1180억 톤 이상이 되고, 중성자별의 밀도는 110톤 정도 된다. 커피를 뜨는 한 티스푼 무게가 그 정도 되는 것이다. 그런즉, 초기우주에서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을 생성하려면, 수천 조의 수천 조 배 이상으로 수축되며 밀도를 높여야 한다. 그런즉, 지금의 우주 질량무게가 금덩어리와 같다면, 초기우주의 질량은 아주 가벼운 솜-덩어리 무게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1.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천문학교수 마크 카미온코우스키는 초기우주를 가리켜, “천문학에서의 인간 게놈 프로젝트라며, “현재의 우주가 자라난 씨앗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그런즉, 초기우주가 은행나무 씨앗이라면 지금의 우주는 138억년 자란 거목의 은행나무와 같다. 그 씨앗의 질량무게가 지금의 우주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작았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2. 미국 나사에 의해 밝혀진 초기우주에서 붉은 곳이 온도가 상승하는 지역이다. , 중력에 의해 밀도가 높아지며 온도가 부분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유럽우주국이 최첨단과학기술을 동원하여 정밀검토를 하고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이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그리고 노란색지역은 붉은색지역보다 온도와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이다.

또한 그 노란색을 감싸고 있는 녹색지역은 매우 차갑고 밀도가 더욱 낮은 지역이다.

이처럼 유럽우주국과 미국나사가 밝혀낸 초기우주는 별들을 생성한 물질의 분포가 균일하지 않고 멍울이 진 것처럼 흩어져 있었는데, 그것들은 중력에 의한 밀도에 따라 뜨겁거나 차가운 상태로 나타났다.

여기서 중력에 의한 밀도에 따라 뜨겁거나 차갑다고 하는 것은 곧 중력에 의해 밀도가 높은 곳에서 온도가 상승하며, 아직 밀도가 낮은 곳은 차가운 상태란 것을 의미한다.

세계 천체물리학자들은 이 점에 주목했다.

유럽우주국의 플랑크망원경 이전에 그 초기우주를 관측했던 나사의 우주망원경 WMAP에서도 이런 패턴이 관측됐지만, 당시에는 분석 오류나 은하수에 의한 오염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쟁을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초기우주에 흩어진 물질들이 중력에 의해 밀도가 높아지며 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사실로 확인되었다.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듯이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곧,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초기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3. 분명 초기우주는 대폭발의 잔해들이다.

그런데 빅뱅론에서 주장하는 특이점의 폭발로는 그런 모습을 갖출 수가 없다.

그럼 무엇이 폭발한 것일까?

그 첫 번째 증거를 찾을 수 있는 모델이 있다. 바로 초신성 폭발이다. 별로서 수명을 다한 초신성이 폭발하면, 그 잔해들은 초속 수천 킬로미터로 팽창하며,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들로 이루어진 성운에서는 많은 별들이 생성된다.

위에서 소개된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초신성(카시오페이아A)이다. 지금도 이 초신성은 초속 4000km 이상의 속도로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구로부터 약 1만 광년 떨어진 카시오페이아A-초신성은, 330여 년 전에 폭발한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 천체의 반지름은 약 10광년이다. 이 초신성이 330여 년 동안 팽창한 반지름의 거리는 약 10광년인 것이다. 초기우주가 카시오페이아A-초신성 규모에서 빅뱅-대폭발을 일으켜 38만년에 이르면, 그 반지름이 약 1만 광년 정도가 된다.

원시우주의 질량이 카시오페이아A-초신성의 10배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카시오페이아A-초신성의 질량은 태양의 15배 이상으로 추정된다.

우주에서는 카시오페이아A 질량보다 10배 이상의 초신성들이 관측된다.

그리고 미국 노터데임대 천체물리학 피터 가나비치 교수 연구팀이 NASA의 케플러 망원경으로 밝혀낸 초신성의 질량은 태양의 500배에 달했다.

원시우주가 이 초신성과 비슷한 질량에서 빅뱅-대폭발을 일으켜 광속으로 38만년 팽창했다면, 그 규모의 지름은 약 80만 광년으로서 우리은하 지름의 8배 정도가 된다.

하지만 아직 별들이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은하의 밀도에 비해 매우 낮은 상태이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4. 두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블랙홀의 숫자에 있다.

2011615일 찬드라X레이천문대는 빅뱅-대폭발 후 10억년이 되기 전 우주에는, 적어도 3천만 개의 신생블랙홀이 있었음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그럼 그 천체들을 생성하려면 어떤 과정의 우주진화가 필요할까?

그 답도 역시 초신성에 있다.

초신성은 우주의 별들 중에 가장 수명이 짧은 별이다.

질량이 큰 별일수록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과 같은 별의 수명은 100억년 이상이 걸리기도 하지만, 질량이 큰 초신성의 수명은 수백만 년에 끝나기도 한다. 그런데 질량이 큰 초신성이 폭발하면, 그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들에서 많은 별들이 생성된다. 초기우주의 질량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커졌듯이, 초신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들의 질량도 계속 커지며, 거기서 많은 별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생겨나고, 그 초신성들이 수백만 년 후에 폭발하고, 또 그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탄생하여 수백만 년 후에 폭발을 일으키면, 그 과정에서 많은 별과 함께 질량이 큰 초신성들이 연쇄적으로 계속 생성된다.

그런즉, 초신성은 자기 몸을 터뜨려 많은 별들을 새끼치기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 중에 질량이 큰 초신성이 생겨나고, 또 그 초신성들은 대폭발을 일으키며 새끼치기를 마친 후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다. 그렇게 10억 년에 이르면, 우주에 약 3천만 개의 블랙홀들을 채울 수 있다. 또 그렇게 138억 년에 이르면,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를 형성할 수 있다.

이처럼 초기우주가 원시항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졌다는 증거는, 그 초기우주의 규모와 밀도뿐만 아니라, 10억년 동안 생성된 블랙홀의 숫자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5. 세 번째로 초기우주가 원시항성이 폭발한 잔해로 이루어졌다는 증거는, 그 초기우주를 이루고 있는 일반물질의 성분에서도 찾을 수 있다.

빅뱅론대로라면 초기우주는 수소와 헬륨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그 초기우주에는 원시항성에서 만들어진 금속물질도 포함되어 있다.

그 증거는 적색왜성에서 찾을 수 있다.

적색왜성의 수명은 매우 길다. 질량이 크면 수백억 년, 질량이 작으면 수조 년까지도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별의 수명은 현재 알려진 우주의 나이보다 훨씬 더 길다. 때문에 우주에서 유일하게 진화하지 않은 별이기도 하다. 그런즉, 적색왜성은 우주의 살아 있는 화석과도 같다. 바로 그 적색왜성이 태초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적색왜성이 간직하고 있는 금속물질이 바로 그것이다.

초기우주에서 생성된 별들 중에서도 90% 정도는 적색왜성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질량이 작은 별로서 가장 먼저 탄생하였을 것이다.

그 적색왜성들이 금속물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초기우주를 이루는 일반물질에 그 금속원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증거이다. , 원시항성에서 만들어진 금속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까지 금속이 없는 적색왜성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6. 네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의 온도이다.

당시 초기우주의 온도는 약 2700이다. 이는 중력에 의해 밀도가 상승하는 지역들에서 나타나는 온도이다. 그런즉, 원시항성이 폭발하여 38만년 정도가 되면, 그 정도의 온도가 된다. 그리고 밀도를 수백억 배 이상으로 높이며 1억 년이 지나 바로 그곳들에서,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은하들이 형성되는 것이다.

초신성이 폭발하는 순간의 온도는 1000억 도에 이른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잔해들이 팽창하면서, 온도는 빠르게 식어간다. 하지만 그 잔해들의 밀도가 높아지는 곳에서 온도가 상승하며 별들이 생성된다.

위에서 소개된 이미지는 원시우주-항성이 폭발하며 흩어진 잔해들이 식어서, 차가운 초기우주를 형성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초기우주의 밀도가 높아지는 곳들에서 온도가 상승하며, 미국나사와 유럽우주국이 최첨단 과학기술 장비로 관측한 모습이 나타났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7. 다섯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의 암흑에너지 비율이다.

원시항성이 폭발한 잔해들은 무한공간의 진공에너지에 끌려가며, 초기우주를 빠르게 팽창시켰다. 하지만 원시항성의 잔해로 이루어진 성운들은 독자적인 중력과 인력을 갖게 되므로, 서로를 끌어당기며 일정한 간격을 유지했다. 그렇게 초기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무한공간의 진공은 팽창우주에 유입되었다. 그리고 초기우주의 68.5%를 차지한 암흑에너지가 되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808. 여섯 번째 증거는 초기우주의 암흑물질 비율이다.

원시항성의 잔해들로 이루어진 성운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주변의 진공-암흑에너지를 이루고 있는 원-입자들을 결합시켜 암흑물질로 변환시켰다. 그래서 그 성운들의 주변을 감싼 암흑물질이 계속 확산되었다. 그 암흑물질이 초기우주의 26.6%를 차지했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5년째 은폐되고 있다.

 

 

빅뱅론으로 인한 인류의 피해

 

첫째: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밝혀낸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모두 부정한다.

1.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 이하로 압축되면서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 이하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파망원경을 통해 명명백백히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3.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빠른 속도로 확산-확장되는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역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수소생성으로 은하의 질량이 확장됨에 비례하여,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도 생성되며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하의 질량과, 그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질량은 10배 정도로 비례된다.

이 암흑물질은 우주진공-암흑에너지에서 생성되는데, 또 이 암흑물질에서 수소가 생성된다. 그런즉,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우주가 생겨난 바탕이며, 암흑물질은 수소가 생성되는 우주의 토양이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4.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이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한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이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블랙홀은 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이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사실만 깨달으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풀 수가 있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 에너지를 제공하면,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여,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6.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한 공간의 진공은 우주영역에 속한 진공-암흑에너지가 된다. 그렇게 우주진공-암흑에너지는 138억년 동안 확장되어 왔습니다.

초기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68.5%이며, 지금의 우주에서 암흑에너지가 차지한 비율은 73%이다. 그런즉, 태초의 원시우주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원시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팽창하며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별-행성-은하들을 이루는 일반물질과 암흑물질의 질량도, 초기우주 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 역시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7.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한 관측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이다. 중력에 의해 밀도가 압축되며 온도가 상승하면서 별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들로 은하가 형성되어 지금의 우주가 생겨난 것이다. 아울러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원시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실을 밝히면 우주탄생의 기원을 밝힐 수가 있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8.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의 부피-질량-중력-밀도-온도는 지금의 우주에 비할 수 없이 작고 낮았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9. 인류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중력은 우주탄생과 진화의 동력이다. 아울러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물리적 증거는 수백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도 부정하고 있다.

10. 우주가 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 가운데 탄생하고 진화한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즉,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의 메커니즘을 갖고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다.

이 역시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확인되는 진실이다.

이처럼 인류의 최첨단 과학기술로 우주진실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물리적 증거(실제 눈으로 관측-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은 1천 가지 이상에 이른다.

하지만 빅뱅론은 이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물리적 증거가 단 하나조차 없는 빅뱅론이, 1천 가지 이상의 방대하고도 일맥상통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빅뱅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은 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졌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이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2.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이다.

하지만 빅뱅론은 인류의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다.

3.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관측된 바에 의하면, 우주에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블랙홀들의 규모크기와 무게질량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그 블랙홀들의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로 동일한다. 바로 이것이 우주에서 진공이 압축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이다.

이처럼 블랙홀의 밀도는 무한대가 아니라 1cm3180억 톤 정도가 된다.

그런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무한대라고 주장한다.

분명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때,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으로서 그 밀도는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데, 현대천체물리학은 보편적 상식으로 블랙홀을 판단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4. 진공인력을 이용하여 부항치유를 하듯이, 분명 진공은 척력이 아니라 인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공의 순도가 높을수록 인력이 강해진다.

또한 블랙홀과 같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은 극단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밖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은 은하들을 끌어당기며 우주를 팽창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빅뱅론에서는 진공을 척력이라고 한다.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특이점-진공이 척력으로 팽창하며 지금의 우주만큼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빅뱅론은 인류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한다.

분명한 사실은 이 빅뱅론으로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아울러 빅뱅론은 현대문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셋째: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힉스입자라고 하는 인공입자를 생성하기 위해 약 10조원이 투자되었다. 그리고 또 약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만들고자 한다. 우주진공-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유럽우주국은 암흑물질 탐사위성(솔라 오비터)을 개발-발사하는데 15840억 원을 투입하고, 7,750억 원을 투자하여 우주망원경-유클리드(Educlid)2019년에 쏘아 올려 암흑에너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미국 나사도 약 19,000억 원을 투입해 ‘WFIRST’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으로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밝힐 구상을 밝혔다.

중국도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암흑물질 탐사위성(DAMPE)을 발사했는데, 그 위성이 암흑물질 규명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관측 범위와 에너지 분석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력파 관측소(LIGO)1997년부터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한국정부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가상의 입자-윔프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2000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서울대 김선기 교수, 세종대 김영덕 교수, 연세대 김홍주 교수 등 15명의 과학자가 연구팀에 참여하며, 정부의 지원으로 강원도 양양의 지하 땅속에 고가의 설비들을 설치하고 암흑물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2008218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선기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는데, 2006년 일본에서도 고시바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6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세종대 김영덕 교수를 연구단장으로 선정하며, 2017년까지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암흑물질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가상의 입자-액시온을 찾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종신연구원으로 재직해온 야니스 세메르치디스를 초청하여 암흑물질 탐사 연구단장을 맡겼는데, 이처럼 선정된 연구단에 해마다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311월 기초과학연구원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에 1,000억 원을 들여 기초과학 및 우주입자 연구실험 공간을 비롯해 실험시설을 갖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우주공간의 미확인 암흑물질 등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2013125일 천문연구원은 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융합연구를 시작해서, 201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암흑물질을 비롯한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20145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6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고, 사업예산(4602억원)을 제외한 총 16662억 원을 2021년까지 투입하여 우주진실을 규명하기로 발표했다. 국내에서 암흑물질 탐사 선발주자로 평가 받는 김선기 박사는 그 연구단장을 맡으면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자리도 휴직을 냈다.

20178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암흑물질연구단)은 강원도 정선군, 한덕철광과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10억 원을 투입해 정선 철광 지하에 우주입자 연구시설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덕 IBS 지하실험연구단장은 우주입자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천체입자물리학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물질과 중력이 원시우주에서 한꺼번에 모두 생성되었다는 가설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는 지금도 계속 생성되며 확장되는 우주물질과 중력의 진실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또한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 바깥의 무한공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그 이론으로는 우주가 무한공간으로 팽창하며 정복-확장하는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영원히 밝힐 수가 없다.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물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은 이처럼 분명한 물리적 증거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인 블랙홀의 진실을 알면, 압축되지 않은 진공인 암흑에너지의 실체도 밝힐 수 있는데 말이다.

이처럼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인류의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우주의 모든 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대우주과학기술은 우주의 100%를 밝힐 수 있는 경지에 이미 와 있지만, 빅뱅론을 비롯한 현대천문학 이론들은 우주의 4%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들로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우주란 동전만한 하늘이 전부여서, 그 개구리 의식으로는 우주 전체를 이해할 수 없듯이 말이다.

그로 말미암아 빅뱅론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4백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즉, 우주의 4% 조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빅뱅론의 깊은 우물에서 나와야, 우주의 100%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우주과학자인 로버트 브랜든버거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빅뱅-특이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물리법칙이 파탄 나는 것을 보여 주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방정식이 유효하다는 전제로 비이성적인 추론을 한다고 고백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단 한명조차 없는 한국에도, 언제쯤이면 그처럼 용기 있고 양심적인 과학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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