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27일 도쿄돔에서 펼친 '샤이니 월드 더 베스트 2018 ~ 프럼 나우 온~'에서 지난해 말 돌연 세상을 떠난 동료인 고(故) 종현(1990~2017)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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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샤이니는 멤버 5명이 녹음한 신곡 '프럼 나우 온(From Now On)', '에브리 타임(Every Time)'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우리는 영원히 5명이다. 종현을 절대 잊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샤이니의 이번 콘서트 투어는 지난 17~18일 오사카 쿄세라돔, 26~27일 도쿄돔, 총 4회 공연에 18만여명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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