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은 22일 저녁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10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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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00m에서는 서이라(26·화성시청), 임효준(22·한국체대), 황대헌(19·부흥고)이 모두 예선을 1위로 통과했으며, 5000m 계주에서는 곽윤기(30·고양시청), 김도겸(25·스포츠토토),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세계 최강 자리 재탈환을 겨냥한다.

여자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최민정(20·성남시청), 심석희(21·한국체대), 김아랑(23·한국체대)도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이들의 선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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