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남도는 올해 국비 230억을 포함한 460억 원을 들여 전남지역 담양 남도정원 10㏊63억 원, 무안·해남·완도 치유의 숲 235㏊ 152억 원, 영광 트레킹길 8km 12억 원, 순천·나주 유아숲체험원 2곳 6억 원 등 총 32곳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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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는 자연휴양림 14개소, 치유의 숲 2개소, 산림욕장 3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봉진문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정원,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레포츠시설 등을 주변 마을 기반시설과 연계해 산림복합휴양단지로 확대 조성할 계획”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5000만 시대 실현을 위해 산림휴양·치유·레저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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