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가 올 한해 50+세대(만 50~67세)를 위해 총 31개 사업, 2236명 규모의 사회공헌형 보람일자리를 지원,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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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은 지난해 70억 원에서 14.3%를 늘린 80억 원으로 책정해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으로 월 52만 5000원의 활동비가 지원,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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