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징역 8년 형 "너무 적은거 아냐"

우병우 징역 8년 형을 다 받은다해도 그는 법의 우롱하는 조율사이다.  한마디로 곧 나올것으로, 분석된다. 

시민이 돈이 없어서 빵을 훔쳐도 죄값을 치룬다.  법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법 위에 군림하는 우병우는 죄인이면서 법을 우습게 아는 법조인이다. 

8년 형은 너무 적다. 법이 바로서는 기강을 보여줘야 하는 시기다. 법을 공부하고 권력을 이용해서 나라와 국민을 가지고 기만하고 장난쳤던 법조인에게 관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비극이다.

우병우는 검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도 팔짱을 끼고 받는 일반인이 아니다. 전 법조인이고 법을 잘 알기에 시민사회에서는 '미꾸라지' 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법조인이기에 그는 분명 특사나 다른 방법을 구현하여 감옥 밖으로 나올것이다. 그렇게 뒷처리를 해온 나라가 '대한민국'이기에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를 에측해 본 발언이다.

우병우는 어떤 죄를 지었는가?

검찰은 우병우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좌천성 인사를 지시하고,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자신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감찰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와 죄를 지어놓고 "정치보복"이라 주장한다. 법은 시민 앞에 공평할 때 존재의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