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독재시대 광주,전남의 울분과 스트레스를 풀어주었던 희망의 프로야구 중심에 타이거즈가 있었다.

최신식 시설을 갖춘 타이거즈리턴
최신식 시설을 갖춘 타이거즈리턴

 

1980년대 암울하고 공포스러웠던 군부독재시절 가장 힘들었던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해태타이거즈! 그 해태타이거즈 정신이 계승된 기아타이거즈가 2017년 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챔피언이 되면서 또한번 지역민들의 힘이 되어 주었다.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그 힘을 실어 모기업에서 '타이거즈리턴' 이라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서는 가장 크고 현대식 시설을 갖춘 실내 스크린 야구장을 개설 하였다.

타이거즈리턴을 열게 도와주신 전설의 김종모단장님과 관계자들이 타이거즈 화이팅!
타이거즈 리턴을 열게 도와주신 전설의 김종모단장님과 관계자들.
타이거즈 화이팅!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많은 아마추어 리그 야구단과 11회 챔피언의 영광과 야구를 사랑하는 광주시민, 전라남도민에게 의미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없어 주말이면 어둠의 도시라는 닉내임이 붙을 정도인데 영화관과 실내 스크린 야구장이 한 건물에 들어서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것이라고 주민들은 말한다.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 부동산 사업을 하는 김 모씨는 '문화시설이 없어 3만여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주말이면 광주나 서울로 나가서 거리가 조용했는데 이런 시설을 조금더 보강한다면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가 될거다'고 말한다. 관련된 지방 자치단체들도 이런 문화시설을 더개발하고 육성하여 새로운 관광사업으로 육성하는 것도 바람직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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