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청소를 하고 받은 수익금 중 일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만 대원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노력에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현하는 것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관성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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