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중앙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및 현장 복지상담 진행

▲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및 현장 복지상담
[한국시민기자협회]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18년 첫 가두 홍보 및 현장 복지상담을 시행했다.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에게 맞춤형복지제도 등을 홍보하고, 동절기 갑작스런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거나 도움을 요청하라고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동두천중앙역을 찾은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안내문과 홍보물품(물티슈, 핫팩)을 배부하고, 어려움을 호소한 분들에 대한 현장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 “가두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동절기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연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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