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열린 사랑의 카페는 교촌치킨 곤지암점에서 열렸으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송용경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카페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관성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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