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건축문화제는 3일 작품전시를 시작으로 8일까지 건축문화상 응모작품, 도내 건축사 작품, 일본․중국 건축사의 작품 전시와 한옥건축 작품 등 233점을 전시 다양한 건축문화를 감상할 기회가 제공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역사적, 문화적인 가치를 더한 전북다운 건축물을 발굴, 문화적 자산으로 창조하여 도시의 부가가치 창조 및 도시 건축에 대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건축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뜻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며 “이번 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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