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청소년들을 위해 캐릭터 초상권 기부와 세계대회 홍보 지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 네오아레나 <베나토르>와 한국4-H본부 4-H 세계대회 청소년 응원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RPG 최초의 확장팩 <베나토르>가 120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제1회 글로벌 4-H 네트워크세계대회’를 기념해 청소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4-H’는 Head(지), Heart(덕), Hands(노), Health(체) 이념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4-H본부와 미국4-H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4-H 세계대회는 ‘청소년, 세상을 바꾸는 힘!’이란 주제로 서울 올림픽파크텔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베나토르>에서는 전국4-H 청소년들을 위해 귀여운 <베나토르> 캐릭터들의 초상권을 한국4-H본부에 기부하였다.

<베나토르>는 최근 개그맨 유세윤을 홍보모델로 청소년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나토르>는 많은 청소년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4-H와 4-H 세계대회 비전선포식, 그린하트 캠페인 등 4-H운동에 관심을 가지도록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베나토르>에서 사용이 가능한 500 베나 (5,500원 상당) 쿠폰을 세계대회 시작일인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 간 선물로 지급한다.

이번 <베나토르> 4H쿠폰은 베나토르 공식카페와 한국4-H본부 그린하트 캠페인 SNS체널을 통해 배포되고 있다.

네오아레나 신동준 실장은 “이번 제1회 4-H네트워크 세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비전을 가지고 한국을 이끌어 가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4-H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비전을 이룰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4-H본부 그린하트 캠페인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는 공유시 추첨을 통해 셀카봉을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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