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을 가장 더럽게 빛낸 인물

최다 공범 최순실엔 25년 구형
이영선·장시호 등 유죄 판결문엔
일관되게 “대통령 지시” 판단
국정농단 1심 ‘박근혜 재판’만 남아탄핵 법정에선 “사회 통념”
형사 법정에선 “정치 보복 당해”
피고인 없는 궐석재판만 세 차례


2016년 12월9일 금요일 오후 4시10분. 영상 기온을 가까스로 웃도는 추운 날씨에 사뭇 뜨거운 공기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주변을 데웠다. 헌정 사상 두번째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의원 234명의 찬성으로 의결되는 순간이었다. 1시간40분 뒤, 헌법재판소에 사건이 접수됐고 사건번호 일곱 글자가 이후 대한민국의 1년을 바꿨다.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 탄핵

최순실(25년 구형 예정)구형 확정 전이다. 주범 전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에 대한 존경어를 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  유관순 처럼 대통령으로 환영한다고 나서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그녀가 주범이기에  최순실보다 더 많은 구형을 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생각으로 모아지고 있다.

2017년 한국을 가장 더럽게 빛낸 역사의 인물이 박근혜이다. 이미 최순실은 25형을 구형직전으로 발표했다.

박근혜와 권력을 장난삼아 휘둘렀던 우병우는 30년은 살아야 한다. 사회를 곤경 속에 빠트리고, 시민들은 혼란스럽다.

현 정부도 같은 경우가 나오면 시민들은 어찌 해야 할까?

박근혜를 촛불로 잠재웠다면 차기 같은 경우가 생긴다면 더 큰 재앙을 불 보듯 뻔하다. 모든 권력이 시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해놓고, 뒤로는 시민을 우롱하거나 기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많이 가진 자들이다.

1등 만 대접받는 사회의 병폐현상이 현실이 나타난 사건이 박근혜, 최순실, 우병우 사건이다.

모든 시민은 더 이상 시민으로부터 권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권력을 가진자들의 횡포가 가장심한 나라가 한국이며, 세계 180개국에서 한국언론순위는 지금도 60위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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