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 기자회원] 광주 북구 두암동 소재 10년 째 인도를 가로막고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대형 마트 뒤편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이 동네 기거 한지가 25년 되었는데 이사 올 때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좌측은 1m정도 되는 인도가 있고 우측은 마트 차량이 인도를 수시로 가로 막아 20년 째 주민들은 알아서 건너편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두암동 부영맨션 옆 대형마트에서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몰라도 인도를 가로막고 20년 째 점유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공무원들이 지나가다가 보고 시정을 ‘시키겠지’ 하고 기다린 지가 10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더 이상 두면 피해가 커질 것 같아 모든 시민들에게 공분을 사도록 알려드립니다. 차는 빠르게 다니는데 인도는 없고 그럼 사고는 불 보듯 뻔 한 상황입니다. 기업이 성장하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동네 주민들의 불편을 알고 정리해 달라는 것입니다.
아래사진을 아침에 찍어 왔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한사람이 힘들게 걸어 다니게끔 교묘히 인도를 만들어 놓고 두 사람. 세 사람이 지나갈 때 한 줄로 나란히 걸어가야 한답니다. 두 줄로 가면 승용차와 부딪히기 좋겠지요
이곳은 제가 사는 광주북구두암동에서 가장 더러운 곳 같습니다. 이도로는 주민들이 동네를 다니면서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는 도로입니다.
광주북구 두암동 소재 10년 째 인도를 점유하고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대형마트 뒷길을 주민불편을 해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