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나물 테마파크 ‘두메향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웃음기자]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와 영농조합법인 지랜드(대표 이관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 이하 난임연합회)와 영농조합법인 지랜드(대표 이관준)는 난임가족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랜드는 국내 야생화 업계의 선두주자인 영농조합법인으로 산나물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산나물공원 ‘두메향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 협약은 아이소망 난임가족이 자연의 어울림 속에서 쉼과 힐링을 통해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문화를 즐기는 과정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의 기대효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여 우리 사회에 심화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랜드는 난임가족에게 산하기관의 시설 및 자연환경을 제공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여 난임가족의 편의를 적극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난임가족 힐링캠프, 난임가족의 날 행사 등 관련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난임연합회 박춘선 회장은 “난임으로 고통받는 많은 부부들이 잠시나마 자연에서 위로받고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찾아 난임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랜드 이관준 대표는 “두메향기를 찾으시는 모든 난임가족께서 삶의 무게를 잠시라도 내려놓고 편히 쉬어가실 수 있도록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안락한 곳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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