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직무대리 김주영)은  12일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안보의식 및 비상대비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조병철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는 “동북아에서 전략적 가치가 큰 한반도는 통일에 대한 주변국의 경계심이 크므로, 중견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통일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전 직원들이 국가 안보 및 비상대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안보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안보관이 확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주영 청장(직무대리)은 “직원들이 안보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안보관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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