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숲을 만나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홍혜선기자] 

안산에서 만날 수 있는 것

2017년 10월 21일(토)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벚꽃마당에서 가을 단풍길 걷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10월 12일부터 사전접수가 시작되며 당일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만나게 되는 야생화를 통해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북삼성병원 종합건강검진권과 서대문구체육회에서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강북 삼성병원, 서대문구체육회, 대한걷기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 접수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938/1479)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산 자락길 안내도

안산 자락길은 걷지 못하는 어린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거나 휠체어를 타고서도 산을 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 무악봉수대, 봉원사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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