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켄신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인문학 특강

전라북도교육청과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라북도 지회(회장 양희완)는 전라북도지역의 학원장 및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하반기 교육을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양희완 회장은 회원들에게 사교육 주체로서의 자존감과 협동심을 강조하였으며 각 시군별로 직무교육이 차질없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 15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남원의 켄신턴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는 국민행복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용진 행복교수를 특별강사로 매 번 초빙하여 해당 지역의 사교육자들에게 사명감과 자존감을 크게 높이는 특별한 계기로 삼았다는 평가를 참석자들로부터 받고 있다.

대학교에서 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다가 9종목의 행복 프로그램 개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정부기관에 등록하고, 학교를 떠나 대한민국을 무대로 삼고 행복강사와 대중강사 등과 같은 명강사 100여명과 명품강사 100여명을 멘티로 집중 육성한 김용진 교수는 행복관련 단독저서 11권을 출판하였으며, 동료 강사 수십명이 집필한 원고를 일일이 감수하여 27권의 공동저서를  출판한 바 있는 인문학 전문강사이다. 현재 김용진 교수는 1800여명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로서 행복강연센터를 조직하여 전국 읍면동 단위마다 1명씩의 행복강연센터장을 발굴 파견하고 있다. 

"이로 인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의 혼돈과 부정정서를 추후 1천명의 행복강연센터장들이 행복특강, 인성교육, 인문학특강, 웰빙 및 건강특강, 소통강의, 웃음강의, 심리상담 등 다양한 강의 컨텐츠로 적극 해결해 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행복강연센터장 선발의 주무 책임자인 정인경 원장은 비전을 밝혔다. 현재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으로부터 46명의 행복강연센터장이 임명장을 받아 활동을 개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비전에 동참하는 강사 및 예비강사 1천명까지 선발을 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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