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의 교육자들이 인문학 특강에 매료되다.

지난 5일(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군산시 예술의 전당에서는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강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 특강을 들은 참석자들은 교육자로서의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김 교수의 특강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주관하였다. 한편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라북도지회를 이끌고 있는 양희완 회장은 군산시 지역의 학원장들과 교사들의 단합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의 558개 학원장 및 학원소속 강사들 등 1천여명의 교육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호황을 이루었다.

한편 따뜻한 행복특강과 삶에 실제적인 인문학특강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강사총연합회 행복강연센터 대표 김용진 행복교수는 이날 오후에는 계룡대에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였고, 목요일에는 충주에서 행복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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