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과, 간호학과, 의예과 등 초강세
일반전형의 경우, 체육교육과가 8명 모집에 415명이 지원해 51.88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의예과 25.2 대 1, 중어중국학전공 17.00 대 1, 방사선학과 12.62대 1, 유아교육과 11.8 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접특별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10명 모집에 349명이 지원해 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아교육과도 3명 모집에 93명이 몰려 31.0대 1을 보였다. 호텔경영학전공(20.83 대 1), 아동학과(17.2 대 1), 경찰행정학과(16.50 대 1), 사회복지학과(14.5 대 1) 등의 경쟁이 치열했다.
학생부종합특별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가장 높은 36.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심리학과가 25.5 대 1, 경찰행정과 19.75대 1, 물리치료학과 11.8 대 1 등을 기록했다.
지역인재특별전형 의예과는 8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을규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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